아오야마 토오미
시안
4.5(244)
이웃이자 연인인 험악한 생김새의 문신사 오니즈카와 순진한 회사원 야나우라는 러브러브한 반 동거 중. 어느 날, 야나우라의 사촌동생 마유키가 수험 때문에 상경하여 야나우라의 집에 머무르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의 관계를 ‘친구’라고 얼버무린다. 그러나 오니즈카가 그녀의 마음을 눈치채면서 야나우라와의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난고쿠 바나나
3.8(40)
언제나 외톨이인 대학생 야스라기 네무. 그의 특수한 체취는 어째서인지 사람을 잠들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함께 놀아주는 친구가 생기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네무가 대학에서 새로 사귀게 된 코모리 후미오는 인간의 3대 욕구를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코모리는 네무 앞에서도 잠드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네무의 냄새 때문에 흥분 스위치가 켜져 몸이 반응해버리고 말았다. 폭주를 시작한 욕구의 행방은―?! *본 작품은 국내 전자책 서비스 기준에
대여 1,800원
마이키 사치
4.2(101)
내 몸… 어떻게 된 거지?! 평범한 베타인 카나데는 이웃집에 사는 소꿉친구 무네치카를 좋아한다. 하지만, 무네치카는 우수한 알파. 자신과는 급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 마음을 몰래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나데의 몸에 이변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실은 오메가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타카오 히로이 외 1명
3.8(24)
"너는 옛날부터 거짓말에 범벅이 되어 있어ㅡ." 거의 거짓에 가까운 증거까지 이용해 무죄를 따내는 민완 변호사 스도 케이토. 어느 날 14년 전에 행방이 묘연해졌던 소꿉친구 아가타가 갑자기 나타난다!! 어릴 때 부모님을 잃은 케이토와 같은 시설에서 자란 아가타는 처음으로 자신을 안은 남자였다. ㅡ이제 와서 무슨 목적으로 내 앞에 나타난 거지?! 당황하는 케이토에게 재판에 유리한 정보를 건네는 아가타. 그 보수라면서 강제로 입술을 빼앗더니 '너와
오오츠키 쿠루미
3.7(27)
학교 시절 호기심으로 키스한 후 어색함 때문에 소원해져버리고만 코우키와 마히로. 그러나 10년 후, 병원을 방문하게 된 코우키는 우연히도 간호사로 근무하는 마히로와 재회한다. 그 때의 키스를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고뇌하는 마히로에게 자신도 모르게 두근거리고 마는데…. 게다가 우연히 마히로의 흰색 브리프 모습을 목격해버린 코우키는 묘한 페티시즘에 휘둘리게 되고ㅡ?!
히라키타 유야
4.4(131)
하야토는 열혈청춘! 친구들과 외설스러운 농담을 나누던 중, 쑥스럽다는 듯 뺨을 빨갛게 물들이며 쓴웃음을 짓던 친구 카이세이가 '귀엽다'고 생각돼 마음이 설레고 만다. 그에 대한 일이 신경 쓰여서 어쩔 줄 몰라하던 중에 동생인 리오토(곧 1살!)를 미끼로 삼아 약속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사랑도 육아도 파이팅 넘치는 러브 다이어리♥
대여 2,800원
우시로노 오카피
3.8(46)
허그도하고, 키스도 하면서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소꿉친구인 류지를 향한 연심을 자각하자마자 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걸 깨닫고 만 치아키. 수년 후, 류지에 대한 감정을 죽이고서 함께 동거하며 같은 대학에 다니게 되었지만 포기하자, 포기하자고 마음먹어도 류지가 보이는 의미심장한 언행에 치아키는 기대하게 되고 마는데……
타카하시 아사미
3.6(32)
친구를 향한 이 마음은 우정이 아니다 ― 고2 여름 방학 마지막 날, 소마는 친구 다이치에게 고백한다. 그것으로 모든 것을 포기할 생각이었다. 다이치를 향한 마음도, 다이치의 ‘친구’도, 다이치와의 미래도…. 이사한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도망치듯 사라지고 4년이 지났다. 대학생이 되어 과거를 잊으려는 듯 방탕한 생활을 보내는 소마였지만,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다이치와 재회하는데…?
카키네
3.5(33)
계속해서 더 많이 나에게 빠져버려! 마음도 몸도 유혹해버리는 플라세보 러브♥ 유도만 아는 대학생 동정남 겐마네 집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미쿠리야가 기어 들어온다. 그가 먹인 수상쩍은 미약 '러브스톤' 때문에 겐마는 욕정해버리고 마는데?!
사사키 테이코 외 1명
4.4(111)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첫사랑은 너였어♥ 잘생겼지만 좀 괴짜인 신관은 회사원 소꿉친구에게 푹 빠졌다?! 미인에겐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영혼의 아름다움에는 철저하게 집착하는 남자―. 소꿉친구이자 조금 독특한 신관 마사카즈의 구애를 받고 있는 부동산 회사 사원 유우토.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유우토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어♥”라며 들이댄다. 자기가 훨씬 더 아름다운 주제에 왜 나야?! 그러던 어느 날, 담당하던 건물에서 유령 소동이 발생!! 마사카즈
키타벳푸 니카
3.7(46)
인기아이돌 하루토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루토의 '팬 1호'를 공언하는 소꿉친구 타이요. 사실은 연예계 따위 흥미 없었지만, 반짝반짝 웃는 얼굴로 응원해주는 타이요를 위해 줄곧 “아이돌”로 있어 왔다. 비록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지낼 수는 없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타이요만 있어주면 돼….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타이요가 고백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