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오오타니 아즈사. 그의 같은 과 친구인 우노사와 아사히는 천진난만하다는 말이 딱 맞는 활발계 꽃미남이다. 아사히의 반짝반짝한 미소와 잘생긴 얼굴에 마음을 빼앗긴 아즈사, 다행히 아사히도 같은 마음이었고 둘은 커플이 된다. 아직은 서투른 두 사람, 물론 키스와 섹스도 다 끝났고 만족하지만 아즈사는 처음 섹스했을 때 아사히의 수컷 같은 얼굴을 잊을 수 없어서 한 번 더 진심으로 안기려고 한다. 그렇게 이런저런 허니트랩을 걸어보는 아즈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