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노 닛케
AK 커뮤니케이션즈
4.8(149)
어디든 다 맡을 거예요. 후각이 극도로 예민한 이과 대학생 타카시나는 늘 숨을 참으며 온갖 냄새를 견디고 있었다.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선배 아리지의 냄새만은 특별했다. 선배의 냄새를 맡고 싶은 충동을 도저히 억제하지 못하고 결국 타카시나는 아리지를 덮치고 마는데―! 냄새 페티시 BL 걸작에 번외편, 쇼트 만화, 보너스 페이지 등 새로운 내용을 가득 담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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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리마치
총 1권
4.7(82)
「역시 너도 기억하는 구나. 전생에서 날 죽인 거. 」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초인기 소설가 시노노메 진의 담당 편집자가 된 사이온지 미하루타. 광팬인 미하루타는 첫 미팅 전, 기대와 기쁨으로 설렜다. 하지만 미팅 장소에 나타난 사람은 전생에서 죽인 상대였는데...?! 「전생에서 죽인 상대의 담당 편집자가 된다는 건 듣도 보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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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고한마루
4.3(31)
“내가 추락하는 곳이 너의 안이면 좋겠어.” 시골 생활에 질려 있던 아키라는 알바 회식 자리에서 동료 소이치와 의기투합한다. 성적도 됨됨이도 외모도 뛰어난 소이치는 자신과는 정반대인 존재―. 그러나 회식이 끝난 후 그런 소이치네 집에서 둘이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집에 도착하자 술에 취해 곧장 옷을 벗기고 핥아 오는 소이치. 처음 알게 된 쾌락과 술기운에 몸을 맡긴 채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마는 아키라. 다른 세상에 살던 사람과 관계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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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돈코
3.7(22)
“하나, 잘했어, 기특해.” 잇 군에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좋아…. 왜냐하면 그가 주는 사랑이니까…. 구속, 성인 기구, 야외 플레이, 타인과의 플레이까지… 점점 과격해져 가는 잇 군의 플레이를 하나는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 플레이를 가리지 않는 사디스트 잇 군×엄청난 마조히스트로 사랑받는 하나의 SM 조교 러브스토리! 비웃는 뱀의 눈에 비친 것은 달콤한 꿀을 가진 한 송이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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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미 카에데
3.7(10)
사막 나라의 젊은 당주 세토에게는 불만이 있었다. 밤놀이를 즐기고 싶어도 전속 보디가드 카일이 열정적으로 속박한다는 것. 그러면서, 이쪽이 부추겨도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다는 것…. ―나를 좋아하는 주제에 왜 손대지 않는 거야…?! 노예였던 카일을 사들여 주종 관계가 된 지 벌써 십수 년. 숨길 수 없는 집착을 거침없이 드러내도 철저하게 종자의 얼굴을 흩뜨리지 않으려는 카일에게 지쳐 「남자에게 안기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라며 부채질하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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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데이
4.7(871)
수업 중에 지루함을 못 견딘 아라타는 옆자리에 있는 슌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슌은 이어폰으로 애니 음악을 듣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한다. 선생님에게 들켜 이어폰을 빼앗긴 슌의 미심쩍은 태도에 아라타가 생각한 것은? 주목받는 작가 슌데이가 그린, 친근하면서 새로운 욕망을 구현한 주옥같은 7작품을 수록.
사키시타 센무
4.7(142)
모든 걸 다 갖춘 퍼펙트한 남자 호즈미 케이이치(30). 자신이 창업한 회사는 순조롭고 사생활도 매우 충실, 인생 모든 게 자신의 뜻대로―. 단 하나, 「극도로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것만 빼면. 옆에 누가 없으면 잠을 잘 수 없다는 이유로 매일 밤 여자를 침대에 끌어들이고, 그 추태를 정리하는 건 언제나 비서 이부키. 케이이치의 대학 후배로 예나 지금이나 공사 모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여자애와의 3P를 제안한 케이이
구리다 소우무
4.4(44)
남녀 모두가 지지하는 무적의 포악한 싸움꾼 료헤이는 허풍선이로 유명한 동네 구박데기 칸타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내기하자며 부추기면 선뜻 고추를 내놓고 서로의 것의 훑어주는 칸타 형. 어릴 때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나를 지켜주었던 칸타 형. 남자는 누구나 강해질 수 있다고 가르쳐주었던 칸타 형―. 순순한 허세쟁이, 누구보다도 다정한 칸타 형이 너무 좋아. 형, 우리 이 동네를 떠나 단둘이 살아가자. 온 동네 사람들에게 만만한 취급을 당하는 칸타를
시마에나가
3.0(9)
「이 녀석은 진짜로, 나를 성적인 눈으로 보고 있어…!!」 회사원 모치즈키는 잔업에 쫓기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렇다 할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잔잔한 일상― 그건 “그 녀석”에 의해서 망가진다. 외모, 집안, 두뇌 모두 갖춘 인기남…휴우가 나츠키. 도쿄에서 취직한 네가 왜 같은 부서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며 음란하게 만지는 그의 손길로부터 모치즈키는 정조의 위기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집착계 하이스펙 후배×평범하고
로스카
3.7(15)
「난 형을 사랑해줄 수 있어」 아버지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나타난 의붓동생 유키는 엄한 가정에서 자란 쇼와는 정반대로 ‘사랑받는 게 당연한’ 삶을 살아왔다. 유키를 향한 혐오감이 커지자 쇼는 가족에게서 도망치듯 상경해서 독립과 자취를 시작했다. 순조로운 생활을 누리던 쇼의 앞에 또다시 유키가 나타난다. ‘싫다’는 감정을 가르쳐달라며 들러붙어 오는 이상한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는 쇼. 유키는 자신을 싫어하는 유일한 존재인 쇼에게 흥분해 자신만이 쇼를
하루타JACK
3.9(31)
사랑해, 그래서 널 가둘 거야. 소속 밴드의 해체 공연 후, 고등학교 때 친구인 케이토와 술을 마시다 취해 쓰러진 료. 눈을 뜨자 전라 상태로 침대에 팔다리가 묶인 채 케이토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평소 소심하고 얌전하던 모습과 달리 황홀한 표정으로 료의 성기를 삽입한 채 허리를 흔들며 사랑을 속삭이는 케이토. 료는 불안정한 케이토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감금 생활을 보내지만 사실 이 감금은 장기간에 걸쳐 면밀하게 다듬어진 계획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