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인재 부족으로 고민하던 사장 오오가미는 고민 끝에 렌털 남친인 마오에게 비서 일을 의뢰하기로 한다. 실제로 마오를 만나 보니 사진보다 예쁜 외모로… 요염하게 다가오고…?! 어느새 혀를 섞으며 농후한 키스를 당하고, 제지해도 ‘그 무서운 표정은 뭐야, 점점 더 흥분돼’라며 행위는 더 나아가기만 한다…!! ‘너무 제멋대로야’라고 경고해도 점점 난잡하게 몸을 달구는 마오에게 오오가미의 이성은 날아가 버리는데…. 인간 불신 능력 사장×음란하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