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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5(375)
병이 들어 자리보전 중인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라인하르트 가에 오게 된 노아. 근무 첫날, 주인 루퍼드로부터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가짜연인”으로 지명당한다! 함께 지내는 동안 타인과 선을 긋는 루퍼드의 마음에 숨겨진 외로움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점점 그의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한편, 루퍼드 역시 노아의 웃는 얼굴과 순진함에 강하게 끌리기 시작한다. 귀족×고용인의 드라마틱한 신분차 BL, 계약연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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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10권
4.8(467)
이제 두 번 다시 사랑 따위 하지 않겠어. 그 맹세와 함께 이 마을에 왔다―. 이토카와 카즈토는 어머니가 재혼하신 것을 계기로 집에서 독립해 산골마을로 이사 왔다. 첫날부터 욕실에서 끔찍하게 싫어하는 벌레를 발견하고 벌거벗은 채 옆집으로 뛰어들어간 카즈토. 그 곳에는 안경을 쓰고 어른스러우며 무척이나 아름다운 히토미 선생님이 살고 있었는데―.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산골에서 세 쌍의 커플들이 키워가는 사랑을 그려낸 시미즈 유키 표 솔직담백 러브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23,400원
소장 4,900원전권 소장 54,600원
3.8(45)
너, 오늘 나랑 결혼하자 뒤늦게 오메가 성별이 판명된 히라타 센은 엘리트 알파인 나루미 케이와 오랜만에 만난다. 페로몬에 둔한 센을 보다 못해, 케이는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키스도, 섹스도, 짝 계약도 정하지 않은 채 신혼 생활이 시작된다. 옛날부터 케이에게 푹 빠졌던 센에게는 꿈만 같은 나날! (하지만 케이에게는 그저 연극 같은 거야. 이 결혼이 진짜라면 좋을 텐데―) 이렇게 혼자 애태우는 센의 뒤에서, 실은 케이도 옛날부터 센을 좋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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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원4.4(928)
엄청난 혀 테크닉으로 수많은 남녀를 보내주고 얻은 이름은 「메시아」. 남에게 엉덩이는 빌려주지 않는 주의였지만 어쩌다 만난 자칭 불능 남자에게 속아 깔린 걸로도 모자라 엉덩이의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든 악의 근원인 그 남자와 다시 나타났다…?! 메시아 시리즈 외, 외모만 젊고 아름다운 노박사와 그를 전혀 따르지 않는 바보 조수가 에로틱 테크놀로지 개발에 전력을 쏟는 「우주의 촉수」와 「변애」 시리즈 등, 바보 에로가 작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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