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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완결
4.8(197)
선이 강한 잘생긴 외모에 차가운 온기를 닮은 여유로운 태도, 완벽한 피지컬을 소유한 알파 메일 '차준서' 그는 대접받는 삶이 어울리는 편입생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시선을 뺏기듯 학교에 준서가 등장하면 주변은 고요한 법을 모른다. 게이인 '백도아' 역시 다를 바 없다. 처음 보는 준서의 피지컬에 홀려 쳐다보고 있었으니까. 그러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준서는 도아에게 야릇한 눈빛을 흘리고, 예상치 못한 행운에 도아는 설레는 마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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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화완결
4.5(461)
[동갑내기] [공시점x수시점] [건물주공x직원수] [어리광쟁이공x아가리철벽수] [미인공x미남수] [집착공x집착수] 돈 많고 예쁘면 다야? 어, 다야. 부족한 인성은 외모와 재력으로 채운다! 짧았던 유학 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도현, 비록 가방끈은 중간에 끊어졌어도 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현에게 무서운 건 없다. 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며 하루를 시작한 도현은 부동산의 연락을 받고 자신의 건물인 예연 빌딩으로 향하는데…. “뭐야, 이거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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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완결
4.3(177)
※해당 작품에는 폭력, 감금,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에서 촉망받는 간부인 정훈은 새로 들어온 막내의 하극상에 직접 기강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쁘기만 한 현재에게 흥미를 느끼고 정훈은 현재와 가깝게 지내게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보고 싶을 거예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종적을 감춘 현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훈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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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화완결
4.9(167)
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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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화완결
4.8(354)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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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화완결
4.8(304)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나는, 도망치기로 했다. 스물다섯 살에 사고를 당해 죽은 우현, 눈을 떠보니 자신이 열여덟 살이 되어 미연시 게임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엄마는 친엄마가 되었고,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자신을 향한 호감도가 보이는 것이다. 게임 속에서 선우라는 다정한 연인까지 생겨 우현은 행복하지만, 최근 걱정이 하나 있다, 연인인 선우의 호감도가 너무 잘 오르는 것. 호감도가 100이 되어 엔딩을 맞이하면 게임이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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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화완결
4.5(302)
#집착공 #강공 #다정공 #복흑공 #순진수 #굴림수 #줏대없수 #미인수 #다공일수 #피폐 #나이차이 #삼각관계 #현대물 "이래서 너같이 근본 없는 애들은 오냐오냐 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오랜만의 가족모임을 갖고 있던 재하와 진우는 식당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얽히게 된 우연에게 이끌린다. 무뚝뚝한 재하와 다정한 진우, 사고를 계기로 거침없이 다가오는 두 사람에게 우연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우연을 두고 조용한 신경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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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화완결
4.7(446)
‘나는 임선이 싫다.’ 날을 세워봤자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생각한 주형은 결국 선의 우월함을 받아들이고 친하게 어울려 다닌다. 하지만 날이 거듭할수록 선을 향한 마음이 시기 질투가 아닌,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훅 들어온 첫 키스 이후 미묘한 감정들에 둘러싸여 어지러운 주형에게 선은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운다. “봐. 지금도 나랑 키스하고 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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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화완결
4.7(334)
"형아!" 지현이 어린 시절 잃어버린 동생 지해의 자리로 꽉 맞춘 퍼즐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든 해겸. 어느날, 지현은 친동생만큼 아끼던 해겸한테서 묘한 위화감을 느끼게 되고, 복잡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내가 더 노력할 테니까, 나를 나로 바라봐줘." "…" 해겸에게 고백받은 지현은, 해겸에게 누군가를 겹쳐 보는 것이 아닌 해겸 그 자체를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 "잠, 잠시만 진짜 나는 안 되는 거야?" "그런 뜻이 아니야, 네가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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