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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화
5.0(17)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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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46)
도망이나 다름없이 고향을 뛰쳐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 지 6년. 연인 사이인 노노미야 카즈오와 꽃미남 배우 나츠메 모토키.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랑을 바치며 모토키를 사랑해 마지않는 카즈오에 비해 완전히 담백한 태도의 모토키. 어느 날 모토키가 동경하는 영화감독 최종 전형에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카즈오였지만, 그 이후 왠지 모토키의 모습이 평소와 조금 다르고, 둘 사이에는 간극이 깊어져 간다. 이것은 권태기? 아니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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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화완결
4.4(176)
[매월 둘째, 네째 화요일에 업데이트!]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흡협귀 아놀드. 신부의 아들로 입양되어 성당에서 일하고 있는 발렌티노. 자신의 종족이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크리스. 성당을 찾은 아놀드는 발렌티노의 상처에서 배어 나온 피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발렌티노를 덮치게 된다. 아놀드는 금방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발렌티노는 사람을 해치지 않는 조건으로 아놀드에게 자신의 피를 제공하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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