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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화
4.9(2,654)
* 1화~22화는 〈노 모럴(No Moral)(개정판)〉과 동일한 내용입니다만 개정판에 일부 순화된 표현이 있습니다.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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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화
4.9(540)
[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어느 날, '선배'가 쓰고 있던 소설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묘하게 현실과 비슷한 소설 속에서 달라진 건, 스물아홉의 자신이 열아홉이 됐다는 것. 선배가 쓰던 소설인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보던 인물들이 등장한다는 것. 그리고 반투명한 메시지 창의 등장. 【임무: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시오.】 【현재 호감도: -20】 【달성 제한 시간: 300일】 【페널티: 죽음】 명하는 빙의한 소설 속에서 최애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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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화
4.9(399)
그 시절, 우리는 둘이 아니었다. 나, 너, 그리고 쟤. 그렇게 늘 첫사랑 오메가의 곁에서 시야에 맴돌던 그애는 알파인데도 페로몬이 없는 열성 알파. 그 첫사랑의 승자는 당연히 페로몬이 있는 알파인 나였고, 이제는 평범하게 지인 그룹의 한명이 된 그애 성제원.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이 될 줄 알았는데, 원하는 페로몬을 재현해주는 캔들을 손에 넣게 되면서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사랑의 페로몬을 떠올렸는데 왜 그애가 더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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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화
4.9(1,115)
기말 과제를 간신히 끝내고 깊은 잠에 빠진 호현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을 뜬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피가 튀기고 살이 뜯기는 현장.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중 일부가 좀비가 되었고, 패닉에 빠진 호현은 정신없이 도망가던 와중 무감한 얼굴로 좀비를 죽이는 남자 기영원과 마주친다. 하지만 멀쩡한 인간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이 남자 어딘가 좀 이상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누구세요?’ ‘아니, X발. 후배님.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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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화
4.9(201)
* 1화~22화는 〈노 모럴(No Moral)〉과 동일한 내용입니다만 일부 순화된 표현이 있습니다.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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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
4.9(1,271)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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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화
5.0(63)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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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1화
4.9(1,531)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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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화
5.0(22)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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