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지마 효고
AK 커뮤니케이션즈
4.6(196)
여기는 야한 힘이 가장 존엄하다고 여겨지는 세계 <백양산>. 이곳에 「구세주」로 소환된 자는―? 부탁을 거절 못하는 엔지니어 아오키 소마는 동료 타테카와와 실랑이를 하던 중에 사고를 당해, 눈을 뜨니 〈백양산〉이라는 모르는 나라에 있었다. 그곳에서 이옌이라고 하는 안대 낀 아저씨에게 소마는 자신이 유례없는 〈양(陽)〉의 힘(소위, 음란 파워)을 가진 자라는 걸 알게 된다. 갑자기 백양산의 구세주가 된 소마는 마왕 <구세의 달>로부터 이 나라를
소장 4,000원
세이나 안지
3.9(43)
우유부단한 성격과 사랑이 서툰 아츠시에게 인생 최대 인기 시즌이 왔다…! 미련이 남아있던 아츠시의 마음을 이용해 다가가는 전 남친 엔라쿠와 아츠시를 감싸듯이 꼬시며 약탈을 노리는 시키. 이 둘은 사실, 같은 사람에게 반한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닌 라이벌 사이였다. 「같이 안을 테니까 기분 좋았던 쪽을 선택해줘.」 라며 시치미를 떼곤 번갈아 격렬하게 삽입하는 두 사람. 마킹 당하듯이 쾌락을 주입 당하며 몸을 겹치는 나날에 아츠시가 내놓은 답은?
대여 2,100원
소장 3,600원(10%)4,000원
안
4.1(48)
회사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대하기 어려운 성격인 선배 타카하시. 부서를 이동하자마자 팀에 배정된 사쿠마는 파트너이자 변덕스러운 악질 선배 타카하시에게 휘둘리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곤란한 건 매일 점심시간이 끝나도 선배가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수면실에서 자는 일이었다. “그럼 네가 깨워 주든가. 매일 키스해 주면 바로 일어날 테니까.” 그런 도발에 넘어가 매일 키스로 타카하시를 깨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