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 이로하
AK 커뮤니케이션즈
4.6(760)
“양복 안은 이렇게나 야한데 어째서 숨기는 거야.” 쿠도는 한창 잘나가고 있는 샐러리맨.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것이 계속해서 마음에 걸리는 상황. 연하인데도, 뻔뻔하고 분위기 있는 목수인 사토를 만나 “사랑받는 쪽”은 남자로서 굴욕적인 것일 텐데, 몸을 맡기는 달콤함에 점점 빠져 가는 쿠도. 그러나 진심을 숨기지 않는 사토는, 지금까지 쿠도가 여성과 해 온 것 같은 임시적인 연애관계는 싫다고 말하며 한 걸음을 내디딜 것을 재촉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
리틀엔
4.1(89)
Ω인 시노즈 슈마는 짝이 있다. 연상에 상냥하고, 멋있고 변호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완벽한 α인 시노즈 레이. 하지만 두 사람이 섹스를 했던 건 짝이 됐을 때 딱 한 번뿐. 짝이 된 계기도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슈마를 레이가 키우기 위해서였는데… …내가 불쌍하니까 짝이 되 준거야? 동정은 싫어, 제대로 레이의 짝이 되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슈마지만. 『나는 미치의 Ω가 되고 싶어』 대망의 스핀오프 작품! 짝 관계에서 시작하는 자상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