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다 사카키
AK 커뮤니케이션즈
3.8(18)
켄이치와 나는 절친이고, 소꿉친구며, 애인이고, 지금도 당연한 듯이 둘이 함께 있다. 나는 변함없이 둘의 관계를 사랑하고 있다. 그런데 나만 변해가고 있다. 내 발로 잘못된 방향으로 걷고 있다. 가족처럼 함께 자란 두 남자, 켄이치와 고로의 사랑── 러프하고도 섬세하며, 와일드하면서 우아한 독특한 터치로 그려진 쿠로다 사카키의 걸작 모음집!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