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 타마
(주)조은세상
4.3(480)
호우라이 메구루(31), 직업은 별 볼 일 없는 web 라이터. 일에 찬밥 더운 밥을 가릴 처지가 아니어서 성인 용품 모니터링 일까지 하곤 한다. 그런 나날 중 그나마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시바 접골원」을 갈 때다. 근육. 피로. 해소와 자세 교정이 목적…이 아니라 열세 살이나 연상인 시바를 만나기 위해서다. 초등학생 때 스포츠 소년단의 코치였던 시바와 만난 지 벌써 십수 년 동안 줄곧 짝사랑했다. 어느 날, 집안일도 제대로 못 하는 독신남
대여 2,8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