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사람인 코사카와 도쿄 사람인 온다는 사귄 지 3년 된 러브러브하고 속궁합도 잘 맞는 연인 사이♥ 어느 날 한창 H 중일 때 갑자기 온다가 "나, 사투리가 싫어요."라고 말한다! 갑자기 무슨 소리여?! 이제 와서 사투리를 우예 고치라꼬~~! 이거 먼데? 매너리즘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플레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사투리를 고치려 해보지만, "헤어지자고 하지 말아 주세요."처럼 딱딱한 존댓말이 되고 마는데…?! ⓒ 2013 Satoru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