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니 요우코
리체코믹스
3.9(97)
아라시는 집에 가는 전철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의 어깨에 기대 잠든다. 옷에 아라시의 침이 묻었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 준 남성. 아라시는 그 자상한 태도와 차분한 분위기에 자신도 언젠가 이 사람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동경을 품는다. 하지만 훗날 학원에서 다시 만난 그는 아라시와 같은 학원 제복을 입고 있는데?!
대여 1,500원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