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 호무로
시안
4.3(192)
고학력 가족 안에서 혼자 떨거지인 미치하루. 그런 그에게 아버지는 친척 집으로 가서 공부를 배우고 오라고 한다. 여름방학에 친척집에 가보니 그곳에는 마을에서 엄청난 게이 로 소문 난 사촌 나츠키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츠키는 공부뿐만 아니라 밤놀이까지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키노시타 케이코
4.2(177)
당신과 만날 수 있는 집착…역. 보기에도 초라한 중년남 키스기와 호스트 클럽 넘버 투인 오오요시가 재회한 곳은 잠들지 않는 거리 ‘신주쿠’.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요!! 인생에 절망하고 있던 오오요시를 구해 준, 나의 천사!! 이제 겨우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건만… 어째선지 키스기는 하나도 기운이 없다. 그런 키스기를 위해, 생애 첫 사랑을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어택해보지만….
오게레츠 타나카
4.5(836)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이 우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시절에 음침한 안경잡이였던 나에게 뻔뻔스럽게 시비를 걸던 흑역사 와시자와 나츠오. 몇 년 후에 나는 나츠오와 재회했고, 고백을 받았다. 이건 절호의 기회다. 사귀어서 반하게 한 다음,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려주겠어! [풀어지는 괴물] “어차피 또 때려서 끝날 거야.” 나츠오와 고등학교 시절에 같이 어울리던 하야시다는 경박한 회사 후배 슈나를 술에 취해 유혹해서 섹스 파트너가
4.3(620)
고등학생인 타이세이는 어렸을 때 심술궂은 아이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준 케이를 이번엔 「내가 지킨다!」 며 과도할 정도로 호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케이는 타이세이에게 지킨다느니 보호받는다느니 하는 게 아닌 「평범한 친구」 관계를 바라고 있었을 텐데, 갑자기 키스 & 고백을 해 오고……?!
4.4(576)
오늘도 맞았다. 애인인 칸짱에게.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다. 내 사랑 따윈 두 사람의 체액으로 녹슬어 있으니까. 그렇게 녹슨 내 앞에 중학교 동창 마야마가 나타났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신경이 쓰였다. 내 몸에 든 멍과 상처가. 왜냐하면 너는 그때와 똑같으니까. 키스만으로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비가 오던 그날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랑 따위로는 부족하다. 오게레츠 타나카가 그리는 아픈 각오와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아오야마 토오미
4.5(1,033)
어느 날 밤, 문신사 오니즈카의 집에 옆집 사는 고지식한 회사원 야나우라가 소음에 대한 항의를 하러 왔다. 친해져 보니 딱딱하면서도 어딘가 어벙하고 생각 외로 귀여운 야나우라에게 오니즈카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무서운 인상의 문신사 X 고지식한 회사원의 언밸런스 러브!
나츠미즈 리츠
4.2(302)
어느 날 아침, 하야시는 전라가 되어 남자와 자고 있었다. 상대는 거래처 담당으로 '호모'라고 소문이 난 시노하라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하야시는 시노하라에게 관계를 가졌다고 듣게 되어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그건 시노하라의 거짓말이었다. 항상 냉정하고 어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노하라가 얼굴을 붉히고, 울고, 화를 내는 등 분주하다. 하야시는 평소와는 다른 시노하라가 묘하게 귀엽다고 생각되는데…?!
노바나 사오리
3.9(57)
고등학생인 키리하라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듯 보이지만 실은 점심도 혼자 먹고 친구와의 약속도 적당한 이유를 붙여 모두 거절하고 있는 같은 반 친구 카시와야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방과 후 교실에서 울고 있는 카시와야를 보고 가만 내버려둘 수 없었던 키리하라는…….
코지마 라라코
4.1(28)
섬세한 터치 향기로운 스토리! ‘유키하루와 하나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온 거야.’ 고등학생인 유키하루는 6년 전에 키우다가 세상을 떠난 고양이 토라스케를 내내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유키하루 앞에 인간이 된 토라스케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진짜 토라스케라는 것을 알고 유키하루는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키스를 한다. 하지만 토라스케에게는 인간의 모습을 하는 조건으로 신과 나눈 약속이 있었는데…?!
미오 준타
3.5(15)
대학생인 아키라는 연하에 소꿉친구인 이츠키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받는다. 남동생처럼 여겨 온 이츠키의 진심어린 표정에 놀란 한편,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답을 해줘야겠다고 마음 먹은 아키라. 하지만 고백한 건 이츠키인데 그의 평소와 다름없는 태도에 아키라는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거나 신체를 부딪혀오는 이츠키에게 왠지 모를 두근거림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놀러 나가려고 하자 돌변해버린 이츠키는 아키라를 끌고 가더니
미이케 로무코
4.3(84)
일상에 지친 드럭 스토어 점장 키타무라에게 갑자기 고백한 사람은 작은 동물처럼 귀여운 단골손님인 남고생!기쁘지만 나이 차이가 나는 그와 사귀는 것을 고민하던 키타무라는…?!교사×옛 제자의 재회 후 사랑을 그린 시리즈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