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모토 야코
AK 커뮤니케이션즈
2.6(13)
만날확률 99.9 %…?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대학생 세와는 고등학생 때 후배인 이누야마가 매일 자신의 알바시간에 맞춰 편의점에 오는 것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알바시간은 불규칙한데다가 이누야마에게 알려주지도 않았고, 직접 물어봐도 「운명일지도」 라며 얼버무리는 그의 모습이 영 개운치 않다. 애초에 이누야마가 자신을 만나러 올 이유 따윈 없을 거라 생각하며…. 그러던 중 우연히 이누야마가 편의점에 들르는 진짜 이유를 듣게 되는데…?!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고토우 유키
3.8(47)
순박하기 짝이 없는 고등학생 이즈미는 학생부의 오카노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좋아해♥ 남자에게 당할 뻔한 순간 도움을 받은 데다가, 고민 상담도 해주고, 상냥하기까지…!! 매일매일 선생님께 들러붙어 자신의 마음을 전하던 어느 날, 드디어 사귀기 시작하는데!! 남몰래 하는 비밀 연애라는 달콤한 말에 만족했지만, 왠지 진전이 없는 관계에 조바심이 나기 시작한 이즈미의 마음의 행방은?!
무노
4.2(93)
이 꽃미남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테스트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친구의 그 한마디로 인해, 대학의 꽃미남 야기 토모히로가 게이란 사실을 알게 된 아카시 노보루. 자신도 게이일지 모른다는 고민에 빠져있던 아카시는 친구가 말한 대로 야기에게 말을 건다. 그러자마자 화를 내는 야기에게 키스를 당하고 만다?!?!?! 만남 사이트의 남자로 오해 받은 것도 모자라, 왜인지 위험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소장 2,700원(10%)3,000원
미야자와 유라
3.8(38)
「언젠가 마음이 치유될 날이 오긴 하는 걸까….」 대학교 교수인 우츠미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카츠라기 교수와 사별 후에 다시 사랑을 하지 못할 정도로 겁을 먹게 되었다. 교내에서도 다가가기 힘들다는 소리를 듣는 우사미였지만, 수석으로 입학한 우수한 학생 나나세가 왜인지 우사미의 조수를 하고 싶다고 말해 오는데…?!
야마자키 제로
3.8(5)
불안, 질투, 동경― 소년 시절 그 매 순간의 반짝임을 담은 이야기 엘리트 음악학교에 다니는 카나리아는 학교 제일의 목소리를 가진 신동. 누구나 부러워할 재능을 가졌지만 동급생 피아니스트·나이토에게 콤플렉스를 품고 있다. 주변의 기대에 응하듯 노래하는 자신과는 다르게, 마음 가는 대로 건반을 치는 나이토는 카나리에게 호의를 전하고, 카나리아의 마음은 복잡하게 흔들리는데….
타카요시 유리
3.3(84)
“’됐다’라고 할 때까지 허리 돌리지 마.” 동정인 나는 매일··· 조교당하고 있습니다. 미소년 아이돌이었던 카토 루카는 과거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남자답게 성장했다. 세간의 관심을 피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옛 파트너 아키와 재회하면서 그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하는데····.
아라이 니보시코
4.4(178)
한 여름, 안경 쓴 이과 남자 두 사람의 사랑은 눈부시다. 「넌, 상대가 나라도 괜찮겠어?」 「괜찮으니까 말한 거야.」 「···그렇지만 그거 지금까지랑 뭐가 다른데?」 「그러니까 키스는 해도 돼.」 2학년 여름이 끝나면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로 약속한 화학부의 두 사람. 아직 “연인”이란 말이 어색한 아쿠이와 (뿔테 안경) 말로는 ‘실험’이라고 하면서 도왠지 기뻐 보이는 사코. (반 무테 안경) 첫 경험, 서툴지만 성실하게 나아가는 화학부 안경군
아즈타카
3.5(22)
*본 도서는 국내 출판 기준에 의거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펼쳐지는 오색빛깔 사랑! 평범한 남학생 요스케의 애인은 학교 최강 아츠시 아츠시는 자주 싸움에 자주 휘말려 요스케를 지키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 아츠시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만나는 시간이 부족해도 불평을 내비치지 않는 요스케 그러던 어느 날, 손꼽아 기다리던 데이트가 취소되면서 요스케의 감정이 결국 폭발하는데….
빗케
4.2(123)
소중한 사람,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이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까…? 가마쿠라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카키츠바타는 등굣길에 길 위에서 몸을 웅크린 두 살 위 선배 후지나미에게 말을 건 것을 계기로 서로 알고 지내게 된다. 학년도 부활동도 진로도 모두 다르지만 그 후로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두 사람. 하지만 후지나미는 힘든 과거를 놓지 못하고 있는데…. 섬세한 묘사로 풀어나가는 Bikke의 청춘 이야기.
3.7(17)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은 오직 하나. 주어진 시간 대부분을 공부에만 투자했던 우나미. 반 친구들은 물론 교사조차 그를 멀리하는데 오직 한 사람, 후치만이 그에게 서슴없이 다가온다. 자신과는 모든 게 달라서 거북스러운 후치. 그럼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요란한 금발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며 계속 아무런 관심도 없는 척 위장하면 할수록 우나미는 혼란스러워지는데…. 무섭게 생긴 동생과 동생 팔불출 형의 사춘기 러브를 그린 [어서와, 이
후루야 나기사
4.4(727)
처음에는 사면초가, 하지만 그 뒤로는 무한한 가능성이. 어렸을 때부터 계속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8'이라는 숫자와 에이토의 인연은 똑같이 '8'과 연관이 있는 하치라는 별명을 가진 동급생 핫타 토모야를 만나게 한다. 인사를 건네거나 별 것 아닌 잡담을 나누면서 하치와 쌓아나가던 잔잔한 일상은 이내 에이토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친구라는 경계선을 넘은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건 아마도…? 신예작가 후루야 나기사의 첫 단행본! 청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