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주)현대지능개발사
4.5(1,639)
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대여 1,440원(20%)1,800원
소장 3,780원(10%)4,200원
자리야 란마루
4.7(2,600)
「일과 주거를 함께하는 두 사람, 육체관계에서 시작된 사랑.」 수면중에 무의식적으로 성행위를 한다. 그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섹스 상대는 아무나 상관없다. ……남자라도. 업무 파트너이자 룸메이트인 로이스에게 그 증상이 나타난 것은 2주전 밤. 쥬드는 전부터 끌리던 로이스에게 벌써 7번이나 몸을 빼앗겼다. 로이스의 손길에 몸은 달아오르지만 '그는 이성애자니까 기대하면 안 된다'고 자신을 타이르는 쥬드. 투약치료를 하면 낫는 병인 줄 알면서도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