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 이코
AK 커뮤니케이션즈
3.5(23)
가난한 대학생 유이치는 장학금을 받기 위해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하는 카페에 세계적인 슈퍼 모델 이치노세 레오가 찾아온다. 갑작스러운 유명인의 등장에 술렁이는 가게 안 사람들과 달리, 유행과 거리가 멀어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유이치에게 레오는 “널 데리러 왔어.”라고 말하며 프러포즈하는데?!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는 유이치에게 레오는 유이치와의 약속을 믿고 찾아왔다며 우기기 시작한다…
대여 2,100원
소장 3,600원(10%)4,000원
네코타 리코
4.2(70)
“봐요, 몸은 기억해. 그러니까 조용히 나랑 하고 돈 받아 가면 돼요, 선배. ” 뼈테로지만 ‘괜찮긴 한 사람’에서 그치는 시원찮은 스와와 숨만 쉬어도 여자들이 꼬이는 스와의 후배 테고시. 스와는 언제나 테고시에게 멍청이 취급을 당하며, 분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가 꽃뱀에게 속은 스와는 300만엔의 빚을 지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스와의 앞에 서서 300만 엔이 든 봉투를 내민
소장 4,000원
sono.N
4.8(394)
SNS에서 화제였던 50대×60대 BL!! 세대별로 삶의 궤적을 쫓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 50대 회사원인 카즈히코는 열 살 연상 마코토와 연인이자, 아버지와 아들이자, 가족이다.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난 이후로부터, 변한 것과, 변함없는 것…. 두 사람이 키운 사랑과 인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작품.
시나 마우미
3.1(13)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우리 반에 전학 온 야마우치는 겉보기엔 평범하고 살짝 무뚝뚝한 녀석이다. 얼른 반에 섞여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을 걸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하고 관계도 잘 나아가지 않는다.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한순간 야마우치가 보여준 미소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있잖아, 야마우치. 어떻게 하면 웃어줄 거야?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아라이 니보시코
4.4(177)
한 여름, 안경 쓴 이과 남자 두 사람의 사랑은 눈부시다. 「넌, 상대가 나라도 괜찮겠어?」 「괜찮으니까 말한 거야.」 「···그렇지만 그거 지금까지랑 뭐가 다른데?」 「그러니까 키스는 해도 돼.」 2학년 여름이 끝나면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로 약속한 화학부의 두 사람. 아직 “연인”이란 말이 어색한 아쿠이와 (뿔테 안경) 말로는 ‘실험’이라고 하면서 도왠지 기뻐 보이는 사코. (반 무테 안경) 첫 경험, 서툴지만 성실하게 나아가는 화학부 안경군
아오미야 카라
4.0(88)
뜨거운 시선은 진실? 혹은 착각?! 버스 운전기사인 미야마 카즈키에게 최근 생긴 고민은 바로 버스와 함께 나란히 자전거로 달리는 손님(?) 야마다 쇼헤이였다. 매일 등교길을 버스와 함께 달리는 야마다의 시선이 뜨끈뜨끈한 나머지 운전에 집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일에 막상 마주치고 보면 시선을 돌리며 모르는 사람 행세를 하는 야마다. 성가시다고만 생각했던 야마다에게서 미야마는 어느 새 눈을 뗄 수가 없어지는데?! 웃음이 터져나올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