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은 많이 닮은 것 같아. 얼굴이나 몸매, 성격 그런게 아니야. 그렇다고 지금까지 보내온 인생안에서의 처지같은 것도 아니지만. 뭐랄까. 왜인지 생각하는 게 굉장히 똑같아. 그렇기에 난 너를, 넌 나를 사랑했지. ⓒ 2001 Sumomo Yumek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Sumomo Yumek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