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 같은 건 상관없어. 유이치니까 소중해…” 「S랭크 피」를 가진 인간인 유이치는 흡혈귀 케이트의 파트너. 싸우면서도 마음이 통하게 되고, 반지도 받고 엄청 달콤한 말도 들으며 소중히 대해주는 매일♥ 하지만 이제 피는 필요 없다니 무슨 말이야?! 다른 흡혈귀가 노린다고?! 첫 H는 유이치가 조르기?! 사랑의 결말&찡하게 감동하는 대호평 시리즈♥ ⓒ Kazuhiko Mishima 2012. Originally Published in J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