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지
블랑코믹스
4.0(178)
대학생 시나는 술자리에서 만취해 길거리에 쓰러진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반라의 남자가 자신의 위에 올라타 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곧바로 그 남자가 대학 교수 아사히나라는 것을 눈치 챈다. 아사히나의 섹시한 모습에 이끌린 시나는 그후 필사적으로 아사히나에게 접근하려 하지만…. “손에 넣지 못할 거라면 처음부터 없는 게 나아.” 사랑을 포기한 교수와 선을 넘으려는 학생의 관계는 과연? 표제작 외에 두 작품을 수록한 접촉 불량 러브스토리.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노노미야 치요코
(주)현대지능개발사
3.6(71)
어렸을 때부터 먹는 게 좋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설마 자신이 먹히는 쪽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공복으로 쓰러진 인기 꽃미남 시부사와 선배에게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내어준 코타. 입이 짧아서 직접 만든 요리는 먹지 않는다고 소문난 시부사와 선배였는데 허겁지겁 먹어 치우는 게 대단히 마음에 드는 눈치. 그 이후 코타가 만든 도시락으로 즐겁게 점심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시부사와 선배가 돌변! 코타를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시시토 카라리
4.2(180)
"호텔에서 눈뜬 내 앞에 있었던 건 성실하고 순정파일 것 같은 개발연구부의 스노하라였다. ─왜 이런 녀석을 상대했지? 우연히 하룻밤을 함께 보내버렸지만 뺨을 물들이면서 “또… 또 놀아주세요.”라니. 딱 봐도 무리하고 있다는 게 다 드러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사내에서 만나면 기쁜 듯 다가오고, 나를 향한 호의도 줄줄 흘리면서. 하지만─ 정말 귀찮게도, 이렇게나 신경이 쓰이다니…… ⓒ 2012 Karari Shisito. All rights r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아키히라 시로
4.6(586)
"어릴 때부터 왜소하고 못생겨서 인기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스타일에는 신경을 쓰고 싶다. 그렇게 어느샌가 옷집 점원이 된 마에다 다이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패션 빌딩 본부의 사원 야기이 하루히사다. 다정하고 멋있고 편하게 대해주는 동경의 대상. 하지만 1밀리의 가능성도 없는 사랑이란 건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술김에 나온 한마디 때문에 야기이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고 마는데?! ⓒ 2014 Shiro Ak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아오미야 카라
AK 커뮤니케이션즈
4.0(88)
뜨거운 시선은 진실? 혹은 착각?! 버스 운전기사인 미야마 카즈키에게 최근 생긴 고민은 바로 버스와 함께 나란히 자전거로 달리는 손님(?) 야마다 쇼헤이였다. 매일 등교길을 버스와 함께 달리는 야마다의 시선이 뜨끈뜨끈한 나머지 운전에 집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일에 막상 마주치고 보면 시선을 돌리며 모르는 사람 행세를 하는 야마다. 성가시다고만 생각했던 야마다에게서 미야마는 어느 새 눈을 뗄 수가 없어지는데?! 웃음이 터져나올수록
소장 3,000원
슈사이 후미코
4.0(98)
「저기? 있지? 논, 나 좀 상대해줘.」 성실하고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논노가 만난 히토 선배는 굳건한 하이퍼 양아치(^^)로, 내추럴하게 야하고 경박한 남자였다! 어떤 사정으로, 절대 이 양아치를 용서할 수 없는 논노이지만, 히토는 논노를 몹시도 마음에 들어 하며 놀리려 드는데…♥ 불량 친구들과 싸움도 발생?! 제대로 불량하고, 제대로 퓨어♥한 학원 러브! ⓒ Fumiko Shusai 2013. Originally Published in
소장 5,600원
키노시타 케이코 외 1명
4.5(518)
"히나 주제에 건방지게 사람을 내려다보지 마―" 어시스턴트의 요청으로 가사도우미를 부른 에로만화가 히나 앞에 나타난 것은 중학교 시절의 이상형 사하라 선배였다! 멋지고 뭐든지 잘하지만 살짝 심술궂은 그런 사하라가 너무나 좋았던 히나는 전학 가는 날 큰맘 먹고 고백을 했었다! 하지만 사하라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도망쳐 버렸는데… 그 뒤로 10년―악몽 같은 재회가?! 다정한 얼굴의 왕자님은 사실 아주 심술쟁이♥ ⓒ 2013 Keiko Kin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