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기적과 같은 운명적인 만남 ― . 츠다 타카시로는 자신이 그린 그림과 똑같은 제목이 붙은 그 그림을 보고 한눈에 매료된다. 제목은 『Color』 그림을 그린 작가는 후지와라 사카에. 필연적인 만남과 필연적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더할 수 없이 서로를 갈망하게 되는데…. 화제 만발, 두 사람의 운명적 합작이 드디어 등장!! ⓒ 1999 EIKI EIKIxTAISHI ZAOU First published in 1999 by SHINSHO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