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야옹이, 따끈따끈 육아♥ 「고양이 밥도 변변히 만들지 못하냐」 「냐앙」 「난 게이야, 노동한 몫은 몸으로 갚아」 「히이익―」― 같은 맨션에 사는 셋츠와 카노는 견원지간… 이었지만, 새끼 고양이를 주운 셋츠가 너무나 염려된 카노는 그만 돌봐주고 마는데……. 위험해, 빠질 것 같아……? ⓒ Suzume Nogaki 201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3 by Libre Publishing Co.,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