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주)현대지능개발사
4.5(1,637)
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대여 1,440원(20%)1,800원
소장 3,780원(10%)4,200원
오게레츠 타나카
시안
4.5(836)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이 우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시절에 음침한 안경잡이였던 나에게 뻔뻔스럽게 시비를 걸던 흑역사 와시자와 나츠오. 몇 년 후에 나는 나츠오와 재회했고, 고백을 받았다. 이건 절호의 기회다. 사귀어서 반하게 한 다음,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려주겠어! [풀어지는 괴물] “어차피 또 때려서 끝날 거야.” 나츠오와 고등학교 시절에 같이 어울리던 하야시다는 경박한 회사 후배 슈나를 술에 취해 유혹해서 섹스 파트너가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나츠미즈 리츠
4.2(302)
어느 날 아침, 하야시는 전라가 되어 남자와 자고 있었다. 상대는 거래처 담당으로 '호모'라고 소문이 난 시노하라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하야시는 시노하라에게 관계를 가졌다고 듣게 되어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그건 시노하라의 거짓말이었다. 항상 냉정하고 어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노하라가 얼굴을 붉히고, 울고, 화를 내는 등 분주하다. 하야시는 평소와는 다른 시노하라가 묘하게 귀엽다고 생각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