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쿠레 기도
시안
4.4(370)
엄청난 초식남인 외모와 반대로 고등학생이면서 야한 잡지에서 기고 알바를 하고 있는 마나부. 어느 날 동급생에게 생트집을 잡히지만 아래 학년인 야마구마가 구해준다. 인기가 많은데도 연애에는 어두운 야마구마는 누나가 밤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듯하다. 마나부가 쓴 야한 글에도 과잉 반응을 하는 야마구마에게 면역이 생기게 만들던 사이에……?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야마시타 토모코
(주)현대지능개발사
4.1(106)
7년 전, 너는 나를 안았다. 하지만 그 후 우리들은 그날 밤을 잊고「친구」인 척을 계속하고 있다…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의 본심을 알 수 없는 미로. 하지만 만지고, 보고, 부딪혀 줬으면 좋겠다. 갖가지 욕망이 혼재하는 이 마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사랑」일까? 특별한 마음을 담은 단편집.
대여 1,500원
쟈노메
미디어팜
4.5(238)
"사쿠라 하숙에 입주한 수수하고 음침한 미대생 야가미 이치로. 그곳에서 만난 관리인 마사키는 이치로와 정반대의 화려한 남자였다. 이치로는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화려한 외견뒤에 숨겨진 다정함과 외로움을 알게 된 뒤로 서서히 마사키를 마음에 두게 된다. 사람을 사귀는데 서툴러서 연애와는 인연이 없었던 이치로는 처음으로 이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 Jyanome / GCJ."
대여 1,200원
소장 2,500원
아가타 이토
4.0(161)
"분명 평생 사라지지 않는 상처가 된다' 대학생 카이가 좋아하는 사람은 원래 담임이었던 히이라기 선생님. 유혹하면 다 받아주는 선생님이지만, 연락을 하는건 늘 카이부터. 졸업식날 고백과 함께 부탁했던 피어싱을 받은 구멍도 안정되지 않고 앓고 있을 때, 선생님께 애인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을 카이는…"
대여 900원
소장 2,000원
아소우 미츠아키
4.0(114)
대기업 제네콘에 근무하는 사이토는 특정한 상대는 만들지 않고 취향인 노멀을 조금씩 건드려왔다. 관계는 하룻밤뿐, 같은 남자에겐 다시 안기지 않고 문제가 생긴 적도 없었다. 그러나 이가라시란 남자는 다음날 회사까지 쳐들어왔다. 그는 아무리 매몰차게 대해도 포기하지 않고 사이토를 유혹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야. 얼마든지 시험해, 사이토 씨 성이 찰 때까지." 반복되는 달콤한 말, 충만한 쾌락… 다시 몸을 허락하고 시간을 함께하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