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마우미
AK 커뮤니케이션즈
3.1(13)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우리 반에 전학 온 야마우치는 겉보기엔 평범하고 살짝 무뚝뚝한 녀석이다. 얼른 반에 섞여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말을 걸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하고 관계도 잘 나아가지 않는다.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한순간 야마우치가 보여준 미소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있잖아, 야마우치. 어떻게 하면 웃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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