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 Nanai BL만화『방울 달린 고양이는 야옹하고 운다』. 순수하게 아이들을 좋아하는 다정한 유치원 선생님 타카세 나오는 늘 너무 열심히 하다가 무리하기 일쑤. 그러던 어느 비오는 날, 몸이 아파 공원에서 쓰러진 나오를 한 남자가 주워간다. 그 남자의 정체는 귀여운 물건과 고양이를 사랑하고, 응석을 잘 받아주는 자상남 레이. 얼떨결에 동거하게 된 두 사람은 곧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읽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귀엽고 에로틱한 일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