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나메코
(주)현대지능개발사
4.8(1,231)
매일 완벽한 루틴을 고지식하게 소화해내며 주인 아주머니 곁에서 유유자적한 독신 생활을 만끽하는 수컷 고양이 쿠로. 성욕과는 무관한 생활에 아무런 불만 없이 지내는데, 혼자서는 외로울까 걱정한 아주머니는 쿠로에게 아내를 짝지어줄 결심을 한다. 그러나 폭풍우 치는 밤, 쿠로에게 온 것은 마이 페이스에 건방진 연하 수컷 고양이 미케였는데―?!
대여 2,400원
소장 5,600원
이치카와 케이
4.3(70)
이치카와 케이의 대인기 시리즈, 잡지 미수록 작품이 한곳에! 「저기 오늘, 자고 가도 돼?」 갑작스러운 토모키의 1박 선언. 드디어 하는 건가. 너무 무서워. 하지만 토모키를 믿어야 해…! 일생일대의 결심으로 첫 경험을 각오한 쇼스케지만?! 「컬러 프랙털」 from 컬러풀 라인 시리즈 스메라기에게 첫눈에 반함&만나자마자 고백한 타이세이. 「둘만 있는 곳에서 알콩달콩하고 싶어―」 염원하던 알콩달콩♥에 돌입하는 줄 알았더니?! 솔직하지 못한 스메라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히사오
4.6(361)
충심을 방패로 왕자의 사랑을 방해하는 측근의 속마음과 왕자의 결혼 활동의 행방은―?! 놀란성 소바일국 제4왕자 틸크는 외모는 다소 자신이 있는데(본인의 말) 왠지 지금까지 한 번도 여자친구가 생긴 적이 없는 것이 고민. 결국 중매 사이트에 등록까지 하고 결혼을 꿈꾸는 왕자. 금방 여성들의 데이트 신청 메일이 와서 순조롭게 시작!―되어야 했는데, 왕자에게 해충이 꼬이지 않도록 비밀리에 여성들을 물리쳐온 측근 올리버의 은밀한 활약이 예상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카타기리 라이라
4.2(250)
여자 문제로 살해당할 뻔했다가 연예기획사 사장에게 도움을 받은 미나토. 도움받았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악덕 회사에 소속되어 마차 말처럼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금욕의 나날에 결국에는 쓰러지고 만다. 그런 미나토를 언제나 쿨한 매니저 카네마루가 곁에서 간병을 해준다. 익숙한 태도로 쌓였던 아랫도리까지 보살펴주는 솜씨와 등에 새긴 문신에 눈길을 빼앗겨 미나토의 관심이 더해진다. 닿을 때마다 섹시한 매력을 더해가는 카네마루의 여러 모습에 참을 수 없어
코우다 미우
4.4(178)
「계속 좋아했어.」 사람들의 중심이던 마사와 그걸 구석에서 지켜보는 게 좋았던 나루미. 평소엔 아무 접점이 없는 둘이지만, 밖에서는 우연히 만나 이야기하는 사이였다. 서로 정반대임에도 함께 있으면 편안했다. 하지만 그날, 처음으로 간 마사의 집. ―두 사람은 섹스했다. 그 이후 둘이 함께하는 시간은 사라졌다. 그날, 그때 각자가 바라보던 풍경. 10년 후로 이어지는 마음, 그들의 재회 러브 스토리.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난난
4.2(326)
숙모가 경영하는 여성 전문 속옷 브랜드 「keymistics」의 전속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하루토. 얼굴도 이름도 비공개. 뒷모습만 공개하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주목을 모으고 있지만, 그 정체가 「남자」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었다. 어느 날 촬영 후, 옷 갈아입는 모습을 인기 모델 마시로가 보고 비밀을 들키고 만다! 정체를 말하지 않는 대신에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강요하는데―?!
나츠다 우시
4.0(136)
내가 왜 이런 쓰레기를 좋아하는 거지……. 되는대로 태평하게 살면서 아랫도리 본능만 물씬! 넘쳐나는 소꿉친구 타다시와 섹스프렌드 관계를 질질 끌고 있는 사코. 오늘도 어김없이 H에 빠져드는데?! 처음엔 화내다가도 잘생기고 색기 어린 얼굴을 마주하면 몸이 후끈후끈 녹아내리고 말아…….
마사오 산가츠
4.6(2,083)
츠부라야가 일하는 카페에 오게 된 건방지고 오만한 남자, 타츠미. 단순한 손님과 점원이었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츠부라야는 타츠미의 집에 드나들게 된다. 둘이서 지내는 동안 타츠미의 원래 모습을 알게 되면서 그에게 '어떤 감정'을 품게 된 츠부라야는……?
쿠라하시 토모
4.5(687)
잘생기고, 요령 좋고, 좋은 집안에서 평탄한 인생을 살아가는 스도. 물론 애인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 적이 없었다. 허물없는 친구도 많을 뿐더러 그야말로 꽃 같은 캠퍼스 라이프를 구가하는 중. ……그래야만 하는데 엉뚱하게도 같은 세미나에 있는 중증의 낯가림 쇼타 선배에게 장난을 치는 게 즐거운 일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