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야마
블랑코믹스
4.7(1,313)
마음속에 비밀을 품은 남자들의 딥 LOVE!! 본사에서 온 그 사람, 사고 쳐서 쫓겨왔다던데….? 그런 소문과 함께 지방 영업소 총무부로 전근온 시이나는 만원 전철에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매일 새벽같이 버스로 출퇴근한다. 어느 비 오는 날, 퇴근길에 개발부 니와의 자가용을 얻어타게 되지만, 그 차 안에서 불안을 참지 못하고 발작을 일으키고 마는데?! 그러나 니와는 망설임 없이 손을 내밀어줬다. "불안할 때는 제가 곁에서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사쿠모토 아유
4.4(595)
연인이 아니어도 좋아.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친구라도 좋아.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후카미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과 동거 중인 남자친구 에이지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을 밝힌 미야모리.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은 에이지와 마주치게 되고, 에이지는 상황을 오해한 채 미야모리를 다시 때리려고 한다. 후카미는 그런 미야모리를 구해주고 그대로 자신의 집에게 묵게 한다. 다음 날, 집을 구할 돈을 모을 때까지 함께 살자는 후카미의 제안을 받아
사가미 와카
4.3(300)
"이 세상에는 좋아해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떠난 누나의 남편 케이치로와 함께 지내는 유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여태까지 비밀스러운 마음을 품고 있지만, 이 금단의 사랑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매형이 "내 곁에 있어."라고 말하며 유키를 끌어안았다! 누나를 잃은 뒤로 유지해오던 위태로운 균형이 마침내 무너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