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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2화
4.9(3,523)
“네가… 죽었다고 생각했어…” 10년 전의 사건으로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키나드. 그는 오랜 친구인 라만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신(家臣) 예싱과 함께 정체를 숨기고 채프(chaff)라는 이름으로 차근히 복수를 준비해 나간다. 그러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앨빈을 발견해 그를 구출하게 되고, 보호라는 명목하에 앨빈과 함께 지내면서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그의 모습에 연민과는 다른 감정이 피어오르며 키나드의 복수심은 점차 흐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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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5화
4.9(6,299)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시 유의해주세요.※ ※<엔네아드(ENNEAD) [완전판]>은 28화~32화, 39화, 42화~44화를 제외하고 <엔네아드(ENNEAD)>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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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3화
4.9(14,103)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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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
4.8(5,775)
M에 변태에 음란한 야시로는 신세이회의 간부이자 신세이 흥업의 사장. 결코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야시로 밑에 도메키 치카라가 부하 겸 경호원으로 들어온다. 부하에게는 손을 대지 않기로 결심했던 야시로도 자꾸만 도메키에게는 끌리는 점이 있었다. 도메키는 야시로의 유혹을 받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그 유혹에 응할 수 없다. 자기모순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야시로와 우직하게 야시로를 따르는 도메키.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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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00원총 105화
4.7(3,206)
#역사/시대물 #오메가버스 #다정공 #대형견공 #미인공 #순진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유혹수 #능글수 #잔망수 #절륜수 #개아가수 #후회수 #임신수 “소인이 눈이 멀어 감히 나리를 욕보이고 말았습니다.” 부친의 심부름차 잠시 고향을 떠난 일연. 짧은 자유의 시간은 그에게 새로움을 안겨주지만, 갑작스러운 회태기의 발현 아래 일연은 정신을 잃어간다. “나를… 안아다오.” “나리!” “원하는 건 뭐든지 주마. 날 안아다오, 제발.”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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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5.0(2,983)
"바깥나리한테 쉰 석이나 주셨다고요? 저를 사는 조건으로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셨죠?" "그렇게 안 하면은... 죽을 것 같어 가지구..." 사람의 눈을 피해 산 속 깊이 숨어살던 거구의 장사 봉춘. 머슴일을 하던 주인집에서 두들겨맞고 죽어가던 몸종 순갑을 빚져서 데려온다. 순갑은 자신을 색시라고 부르며 궂은 일 하나 시키지 않는 봉춘 때문에 당황한다. 봉춘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주인집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안심하던 순갑 앞에 그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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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00원총 93화
4.9(10,411)
"바깥나리한테 쉰 석이나 주셨다고요? 저를 사는 조건으로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셨죠?" "그렇게 안 하면은... 죽을 것 같어 가지구..." 사람의 눈을 피해 산 속 깊이 숨어살던 거구의 장사 봉춘. 머슴일을 하던 주인집에서 두들겨맞고 죽어가던 몸종 순갑을 빚져서 데려온다. 순갑은 자신을 색시라고 부르며 궂은 일 하나 시키지 않는 봉춘 때문에 당황한다. 봉춘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주인집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안심하던 순갑 앞에 그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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