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주)현대지능개발사
4.8(1,338)
어릴 때부터 불행을 몰고 다니는 불운한 인생을 살아온 도노우에 미키. 다정하고 소심한 그는 타인을 불행에 끌어들이지 않으려 늘 혼자였다. 어느 날 밤 「네 불행을 내게 주지 않겠어?」라며 수상한 남자가 말을 걸어온다. 남자는 인간의 불행을 양분으로 목숨을 이어가는 “아카시비토” 괴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양실조로 당장에라도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한다. 사람 좋은 미키는 괴물에게 “시로”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에너지를 주는 숙주가 되어 같이 살게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