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유히코
블랑코믹스
4.3(268)
'사쿠랑 같이 행복해지고 싶어.' 10년 전 갑자기 사라진 친구인 사쿠와 재회한 모토야. 호스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쿠는 집이 없으니 같이 살게 해달라는 부탁을 해온다. 옛날과 다르게 색기를 풍기는 사쿠를 보고 모토야는 당황하지만 함께 지내는 평온한 나날에 서로의 거리는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상처투성이가 된 사쿠가 울며 '안아달라'고 말해오는데–.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빌리 발리발리
4.4(753)
"…악몽이 무서워서 잘 수 없어."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다 불면증에 걸린 카즈시. 그러나 동료인 와부카의 낮고 다정한 목소리를 듣고 있었더니 신기하게도 졸음이 쏟아지며… 그대로 쓰러져 잠들고 말았다. 자신이 옆에 있으면 카즈시가 깊이 잠들 수 있다는 걸 안 와부카는 "같이 살까요?"라고 제안하는데?! 30대 남자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재워주는 기묘한 동거생활. 카즈시는 미안해하면서도 와부카의 존재가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대여 2,520원
사가미 와카
4.3(300)
"이 세상에는 좋아해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떠난 누나의 남편 케이치로와 함께 지내는 유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여태까지 비밀스러운 마음을 품고 있지만, 이 금단의 사랑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매형이 "내 곁에 있어."라고 말하며 유키를 끌어안았다! 누나를 잃은 뒤로 유지해오던 위태로운 균형이 마침내 무너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