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
(주)현대지능개발사
4.8(1,338)
어릴 때부터 불행을 몰고 다니는 불운한 인생을 살아온 도노우에 미키. 다정하고 소심한 그는 타인을 불행에 끌어들이지 않으려 늘 혼자였다. 어느 날 밤 「네 불행을 내게 주지 않겠어?」라며 수상한 남자가 말을 걸어온다. 남자는 인간의 불행을 양분으로 목숨을 이어가는 “아카시비토” 괴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양실조로 당장에라도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한다. 사람 좋은 미키는 괴물에게 “시로”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에너지를 주는 숙주가 되어 같이 살게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아키히라 시로
4.7(853)
오늘 먹을 밥값도 팍팍한 미우라 나오키. 그런 나오키의 집이 한층 더 경제 위기를 겪고 있을 때, 아야마 쿄이치라는 IT기업 사장이 TV에 나왔다. 그 사람은 오래전 아버지 가게의 퇴거와 관련 있는 사람이었다. 아버지의 가게를 망하게 하고 태평하게 사는 잘생긴 부자! 자신과 동떨어진 세계에 있는 아야마를 알게 된 나오키는 어떤 작전을 세우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다요오
4.8(920)
학원 강사인 타카츠 코사쿠와 예전 학생인 미즈사와 유즈루. 서로를 스토킹 할 만큼 깊은 연심을 품었던 두 사람은 현재 연인 사이. 졸업 후 학생과 선생이 아니게 된 그들은 선을 넘었고, 관계는 조금씩 변화해 갔다. 건방진 미소년이었던 미즈사와는 어리광에 능숙한 솔직한 미남 남친으로. 그에 비해 철없는 중년 타카츠는 '동경'하던 미즈사와와의 교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심장은 계속 폭발 직전. 그런 두 사람의 사랑을 10년에 걸쳐 그린 감동의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