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조
(주)현대지능개발사
4.2(246)
사에키 나츠메의 첫사랑은 유치원 때. 상대는 천사처럼 귀여운 동갑내기 카츠라기 히나타. 「평생 널 지켜줄게!」라고 맹세한 나츠메는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내내 히나타에게 접근하는 무리를 쫓아내는 나날을 보냈다. 게다가 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히나타를 향한 사악한 욕망이 불끈불끈 치솟는다… 남자답게 히나타를 안는 망상에 빠져 살았는데, 어느 날 전혀 몰랐던 히나타의 남자다운 면모를 보게 된다… 대학생이 된 뒤에 설마 태세역전…?!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HARU
3.8(40)
【여친 없음=나이】인 리쿠가 소개팅에서 만난 것은 왕자님 같은 미남으로 여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소라. 그 반짝거리는 얼굴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더니, 알바하는 곳의 러브호텔에서 자주 남자를 데려 오는 단골이었다!? 다들 속지 마…!! 라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인기 만점인 그를 보며 답답해하는 리쿠. 그리고 며칠 후 알바 중 재회!! 리쿠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진지하게 말하는 소라의 뜻밖의 귀여운 모습에 이끌려 그대로 몸을 허락해 버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오쿠세 사야
3.6(42)
10살은 신동, 15살은 천재, 스무 살이 지나면 범인이라던가. 그러나 범인이기는커녕 뼛속까지 히키코모리 백수가 되고 만 미키야. 사회로 복귀하고자 굳게 마음먹고 숙부에게 일자리를 부탁하지만, 소개받은 곳은 무려 변두리의 여장남자 바「헤븐」의 바텐더 자리였다. 본의 아니게 얻은 일자리라도 지키기 위해 진지하게 일에 임하지만, 어째서인지 가게의 넘버원 여장남자인 후지코의 눈엣가시가 되어 괴롭힘을 받으며 스트레스가 가득한 나날… 그러던 어느 밤,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모모지리 히바리
4.0(78)
꽃 파는 사람이라기보다 진짜 꽃 같아서… 눈을 뗄 수가 없어 경찰관 코스케는 순찰 중 희한한 일을 겪게 된다. 초라한 민가의 정원에 그곳과 어울리지 않는 눈부신 미청년이 쓰러져 있었고, 그는 지나치게 배가 고픈 나머지 움직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직업을 물어보니 예전엔 배우였으니 지금은 「꽃을 판다」고 하는데… 그건 혹시「그런 일」…?? 청년의 신상이 걱정된 코스케는 밥을 챙겨 먹이는 등 그를 보살피게 되었는데…? 심장이 간질간질해지는 따뜻한
에츠코
4.7(682)
"여자친구 말고 남자친구는 안 돼?" 아직 생기지도 않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자금을 모으는 대학생 타쿠미. 타쿠미가 집안일을 도우며 만나게 된 사람은 라운지에서 일하는 킨야였다. 첫인상은 마냥 가벼워 보였던 킨야지만 덜렁이인 타쿠미를 여러 번 도와주게 된다. 점점 친해진 타쿠미와 킨야는 어쩌다 보니 둘이서 데이트 연습을 하게 되는데! 타쿠미에게 과연 여자친구가 생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