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 아키라
(주)현대지능개발사
4.6(402)
가족을 잃고 혼자 조용히 시골에서 살아가는 청년 쿄는 집 앞에서 쓰러져 있는 남자와 조우하게 된다. 여기서 죽어도 곤란하다고 생각하고 안에 들여 쉬게 해주지만, 눈을 뜨자마자 「먹게 해줘!」라며 다가오는데…!? 그 남자, 렌의 정체는 무려 도깨비!!! 정기적으로 "인간의 정기"를 섭취하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하며 「H할 때 정기가 가장 맛있다」는 이유로 섹스를 권유해 오지만 단호히 거부! 줄곧 민폐 덩어리라고만 생각했는데, 혼자 오래 생활한 탓인
대여 2,450원
소장 4,900원
이즈미 하루카
4.1(63)
널 내게로 끌어들여서 엉망이 되고 싶어. 이게 Ω의 본능인 건가? 성 유도물질 과민증[페로몬 알레르기] 페로몬 알레르기가 있는 미도(α)는 발정을 억누르지 못해 Ω를 안아버리는 자신의 체질을 싫어한다. 어느 날 목덜미에 흉터가 있는 히야마가 거래를 제안하고, 무차별적인 발정을 억제하기 위해 그와 짝이 된다. “안겨줄게.”라는 말로 미도를 지배하는 히야마, 하지만 미도의 올곧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데… 역전된 세상에서 몸부림치며 사랑을 찾
대여 2,100원
쿠레
4.2(65)
죽은 형의 연인은 오메가. 그리고 나는 알파. 베타인 형 하루키가 죽은 후, 알파인 카즈키는 일기 한 권을 들고,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한 시골 마을로 향한다. 홀로 남겨진 형의 연인이었던 오메가인 유키토를 만나기 위해. 그리고, "어떤 바람"을 이루기 위해― 카즈키는 자신의 성향을 베타라고 속이고 유키토와의 어색한 공동생활을 시작하는데…? 잔잔히 스며드는, 길고 아련한 사랑의 결말.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아메노 지지
4.0(109)
비 오는 날 밤, 출판 편집자인 다이고는 쓰레기장에서 한 남자를 주웠다. 이름은 시키. 취미인 요리를 대접하자 기쁜 듯 밥을 먹는 모습에 옛날에 키웠던 개가 떠올라 내버려 둘 수 없었다. "뭐든지 할 테니까… 여기에 있게 해줘." 퇴근을 얌전하게 기다리는 펫과 육체관계를 가지게 되고…… 완고하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는 시키였지만 사실은――?! 번외편 수록♥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카타기리 라이라
4.2(250)
여자 문제로 살해당할 뻔했다가 연예기획사 사장에게 도움을 받은 미나토. 도움받았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악덕 회사에 소속되어 마차 말처럼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금욕의 나날에 결국에는 쓰러지고 만다. 그런 미나토를 언제나 쿨한 매니저 카네마루가 곁에서 간병을 해준다. 익숙한 태도로 쌓였던 아랫도리까지 보살펴주는 솜씨와 등에 새긴 문신에 눈길을 빼앗겨 미나토의 관심이 더해진다. 닿을 때마다 섹시한 매력을 더해가는 카네마루의 여러 모습에 참을 수 없어
시마 아사히
4.3(50)
「넌 열받는 존재야.」 츠키오리는, 어느 날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창고에서 폭행을 당할 뻔 한다. 위태로운 순간 누군가가 구해 줬지만,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도와준 그 손은 항상 무슨 일이든 마음을 써주는 미소라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러던 중 오가타에게 어택을 받는 츠키오리는, 폭행의 흔적이 남은 몸을 미소라에게 들키고 마는데?! ⓒ 2009 Asahi Shima. All rights reserved.
마치 코마치
4.1(103)
"그 소원, 들어줄까? 인간." 신사에 다니는 게 일과인 카즈사 앞에 나타난 건 거만한 '자칭' 신, 아카(+시종 여우).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신비한 힘을 가진 아카의 모습은 자신 이외의 다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대신 그 녀석은 카즈사의 몸을 요구하는데?! 인간관계에 미숙한 외톨이 카즈사에게 흥미를 갖고 늘 달라붙어 있는 아카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지만, 사실 아카의 정체는―.
하시모토 아오이
4.0(318)
첫 대면에 "마니 푸초카지만 잘 부탁드림니다." 라고 인사하는, 일본에 심취한 이탈리아인 디노와 함께 살게 된 류노스케. 디노에게서 잊고 있던 사람의 온기를 느낀 류노스케는…. 메인 타이틀 「두 사람의 열량」 차일 때마다 찾아가는 곳은 인생의 반을 공유한 나쁜 친구 호죠의 집. '차이는 버릇'을 지닌 미나미에게 운명의 상대는 의외로 가까이에 있었다……?! 사십 줄에 들어선 두 남자의 가장 기묘한 연애사정 「왼쪽일까, 오른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