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츠키 하지메
(주)현대지능개발사
4.1(54)
어릴 적부터 편식 성향을 보이는 베지테리언 대학생 케이와 브라콤이지만 의지가 되는 성실하고 상냥한 형 사이는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사이 좋은 형제다. 케이는 어렸을 때부터 어째선지 계속 피의 맛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다. 안 좋은 일인 것을 알면서도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그래서 리스트컷을 하던 대학의 지인에게 부탁하여 피를 나눠 받게 되는데. 케이는 피의 맛을 아는 사이에 사이를 먹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아카가와 사강
4.7(735)
이 넓은 저택 안에서― 단둘뿐인 형제였다 처참한 후계권 다툼 끝에 당주가 된 동생의 혼례가 엄숙하게 치러졌다. 신부의 얼굴은 두터운 베일에 가려져 아무도 볼 수 없었고 「얼굴 없는 부인」이라고 불렸다. 첫날밤에 사랑을 나누는 신부의 얼굴은 이미 죽은 그의 얼굴과 똑같았다.
대여 2,450원
소장 4,900원
미치루 소노오
3.8(47)
동갑내기 의형제, 타이라와 아리. 어릴 때부터 아리는 「죽음에 이르는 위험」을 추구해 주변을 난감하게 만들었지만 타이라만은 아리의 충동을 이해해주었다. 그리고 타이라에게 있어 아리는 전부가 되었다―. 타이라는 트레이서, 아리는 모험가로서 각각 생활하다가도 만나면 섹스를 하고 서로를 느낀다. 언제나 편안한, 함께도 따로도 아닌 관계가 지속될 거라 생각했는데….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사가미 와카
4.3(540)
「동생이 아니었다면 넌 날 어떻게 설득할 건데?」 늘 냉정했던 형 테츠오가 연상의 남자에게 상처받아 울고 있는 모습을 본 토마는 자신이 테츠오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일찍이 부모를 잃고 다정한 테츠오의 부모님 밑에서 자란 토마는 소중한 「가족」을 배신하는 욕망에 괴로워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런 토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테츠오는 무방비한 모습으로 토마를 현혹하는데―.
시마지
3.8(101)
"오키미츠, 계속 나를 보고 있었지?" 동경하는 소설가는 말도 안 되는 색기의 소유자였습니다―. 생활력이 전혀 없는 소설가 하지메를 도와주는 동안 조금씩 모성본능(?) 같은 것이 싹트기 시작한 출판사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오키미츠. 식사를 만들고 청소를 하는 등 신변을 보살펴주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하지메가 가진 '위태로움'을 깨닫게 되고―? 브라더 콤플렉스 유라×비뚤어진 후타바의 사랑도 동시수록! 보너스 만화는 오키미츠×하지메의 러브 에로
아라이 니보시코
4.0(58)
료이치는 내 말이라면 뭐든지 들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잇세이와 료이치. 사장집 아들로 제멋대로인 잇세이와, 그의 말에 따르기만 하는 어두운 성격의 료이치 사이엔 일그러진 주종관계가 형성되어 있었다. 심취해 있는 잇세이의 정복을 받아들이며 기쁘게 몸을 내어줬던 료이치. 그러나 몇 년 후, 같은 회사에 들어간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