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항쟁을 계속해 온 '우메자키 회'와 '아이가 회'의 화해작전. '아이가 회'의 남자가 칼에 찔렸다. '우메자키 회'의 간부 카부는 범인을 숨긴 니라사와를 구속해 고통과 쾌락을 가하지만 좀처럼 입을 열려 하지 않는다. 「반한 남자에게 당해 기쁜 거냐, 아니면 내게 차인 분풀이냐. 니라사와」 결국 고통에 굴하지 않는 니라사와의 진의는? ⓒ Reibun Ike 200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8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