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타 리코
AK 커뮤니케이션즈
4.2(70)
“봐요, 몸은 기억해. 그러니까 조용히 나랑 하고 돈 받아 가면 돼요, 선배. ” 뼈테로지만 ‘괜찮긴 한 사람’에서 그치는 시원찮은 스와와 숨만 쉬어도 여자들이 꼬이는 스와의 후배 테고시. 스와는 언제나 테고시에게 멍청이 취급을 당하며, 분함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낀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가 꽃뱀에게 속은 스와는 300만엔의 빚을 지고 만다. 어쩔 줄 몰라하는 스와의 앞에 서서 300만 엔이 든 봉투를 내민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
하야네 덴토
(주) 아이온스타
4.2(248)
동거한 지 3개월. 평소와 다름없는 상쾌한 아침, 남자친구가 말했다…. “다음에 말이야, 자는 중에 덮쳐도 돼?”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히로노리와 켄토는 대학의 선후배 사이. 대학 시절부터 사귀기 시작하면서, 자유분방한 켄토에게 항상 휘말리기만 했던 히로노리였지만 그 엄청난 폭탄 발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그냥 출근하고 만다. 그러나 자꾸만 자는 중에 덮치는 행위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는데…? 넌 대체 날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동거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
하레카와 신타
4.2(229)
마츠모토 유타는 대학 때부터 존경했던 선배 이토 스구루를 쫓아 같은 회사에 입사한다. 다시 선배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기쁨을 느끼던 중 돌연, 이토의 유혹으로 관계를 가지게 된다. 선배의 진심이 어떤지 멘붕에 빠져 있던 그 때, 이토가 중증의 교복 페티시 라는 것을 발견한다. 작은 몸집에 어려보이는 얼굴을 가진 유타에게 교복이 어울릴 것이라 확신했다는 이토의 발언에 둘의 관계는 애매해지는데…?!
시마지
리체코믹스
4.0(95)
제약 회사 영업 사원인 카이다 치구사는 오랜 기간 짝사랑했던 친구에게 실연당해 홧술을 마셔 곤드레만드레가 된다. 그러다가 결국 「남자」를 하룻밤 사게 되지만 그 「남자」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 하야미 타이조였는데! 껄끄러운 마음에 하야미를 피하려고 하는 카이다였지만, 하야미는 그런 그를 놀리면서 응석을 받아 준다. 게다가 “내가 싫은 건 아니죠?”라는 완곡한 고백을 받은 카이다는 어느새 실연의 아픔을 잊어버린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성애자 연구
소장 3,600원
빌리 발리발리
블랑코믹스
4.4(753)
"…악몽이 무서워서 잘 수 없어."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다 불면증에 걸린 카즈시. 그러나 동료인 와부카의 낮고 다정한 목소리를 듣고 있었더니 신기하게도 졸음이 쏟아지며… 그대로 쓰러져 잠들고 말았다. 자신이 옆에 있으면 카즈시가 깊이 잠들 수 있다는 걸 안 와부카는 "같이 살까요?"라고 제안하는데?! 30대 남자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재워주는 기묘한 동거생활. 카즈시는 미안해하면서도 와부카의 존재가 소중해지기 시작한다.
대여 2,5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