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미 시카
MM코믹스
3.9(108)
“그 녀석 나로 동정 딱지를 뗄 생각인가?“ 대학생 유키는 매일 벌어지는 괴현상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내 SNS로 잠친구를 모집하는 게시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사히 상대를 찾아, 함께 잠을 자기로 한 첫날, 어째선지 유키의 집에 엄청 싫어하는 치노가 찾아오는데……. 빈정대면서도 사실은 다정한, 엄청 비뚤어진 녀석과 엄청 겁이 많은 대학생의 스텝업 러브
대여 1,800원
소장 3,500원
우즈이
3.5(125)
“또 나 가지고 섰어…?“ 오타쿠에다 은둔형 기질을 갖게 된 미유. 그 기질의 원인이 된 소꿉친구 히로토가 수 년 만에 미유의 앞에 나타났다! 과거에 미유에게 부끄러운 짓을 시키고 재미있어하던 히로토에게 또다시 장난감처럼 취급받을 것 같은 예감이……? 비록 한심스럽게 살고 있기는 해도 외견만은 말끔하게 성장한 미유가 처녀인지 아닌지를 끈질기게 추궁하는 히로토에게 열 받은 나머지, 그만 야한 짓을 하고 마는데―? 악동×오타쿠의 야한 재회 러브♥
미나미 하루카
3.7(72)
“좋아해? 싫어해? 어느 쪽이야?“ 수수께끼의 전학생은 소꿉동무였던 오가노 루이. 그런데 엄청나게 강압적이고 밝히는 변태가 되어 있었다…. 그런 오가노와 재회한 아마네 소우야는 지하철 안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물리고 키스당하고…. 하지만 소우야에게는 오가노를 거부할 수 없는 어떤 이유가 있는데―. 수 x 공 역전 재회 러브!!
카토 스스
4.0(117)
육식계 직장인은 5시 이후에 신분상승을 꿈꾼다! 목표는 연봉 2천만 이상의 하이브리드 꽃미남!! 여자들 속에서 일하는 슈퍼 OM (오피스 맨) 쿠라키. 능력남 쿠라키는 정시에 칼같이 업무를 마치고 만남을 찾아 밤거리를 헤맨다. 그러던 어느 날 미팅에서 순진해 보이는 부자 꽃미남을 발견하고 테이크아웃 성공!! 그런데 그가 실은 회사의 덜떨어진 후배 시라토리였다니―?! 너의 동정 드림에 어울려 줄 만큼 한가하지 않아! 빛의 속도로 일을 마치고 5시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
쿠로사와 카나메
4.5(223)
내가 가진 것 전부, 너에게 줄게 남모를 비밀이 있는 스노하라 스미는 최대한 남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모범생처럼 연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같은 반 시노미야 요시노는 스노하라의 그런 ‘가면’을 꿰뚫어보고 그에게 다가간다. 좋아해서 말을 걸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시노미야를 스노하라는 거절하지만, 늘 꾸밈없이 솔직한 그가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는 시노미야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대여 1,500원
사사마루 유우게
3.7(70)
선생님 가슴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요! 이시가미 선생님에게는 비밀 하나가 있었다. 28년간 그 콤플렉스를 필사적으로 감추고 살아왔는데, 뜻밖의 계기로 학생인 하나이에게 들키고 만다-! 이시가미는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지만, 사실 선생님을 짝사랑하던 하나이에게 이것은 절호의 기회…?! 저 혼자 선생님을 독점할래요! 착실한 이시가미 선생님의 비밀!
하지
4.6(1,262)
승려 소겐은 귀여움에 정을 나눈 거미 요괴와 여행 중이다. 사람과는 다른 그와의 정교에서 얻어지는 쾌락을 놓치기 싫었던 것이다. 사실 소겐은 요괴들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사람이 더 잔혹하고 무섭기에 어느 틈엔가 거미의 순박하고도 한결 같은 독점욕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인간인 자신이 죽은 후에 거미가 어찌 될지도 염려스러웠지만… 녀석과의 쾌락은 버릇이 된다!
야마다 니쵸메
4.4(791)
나만 바라보고, 좀 더 나를 갈망해 줘. 다시 만났다가 사로잡혀 버린- 궁극의 집착 에로스♥ 동경하던 사람과의 6년 만의 재회. 고등학생 시절 유도 선수였던 이치모리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부상을 입혔던 아카기. 죄책감 때문에 몇 번이나 몸을 허락했지만 그의 장래를 생각해 잔인하게 이별했었다. 그 뒤로 죄책감을 안고 살았던 아카기에게 이치모리는 어째서인지 웃는 얼굴로 “얹혀살게 해줘”라며 억지로 동거를 시작했는데-?! 고교 시절에 싹을 틔운 집착
니시오 메시
4.4(108)
강아지 같은 노멀 회사원 X 게이 요리사 달콤하고 맛있는 사랑 이야기♡ ‘café kilns’는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흑발의 장신 요리사 모리 씨와 공동경영자인 나카가와 씨(안경남)가 경영하는 동네 인기 카페. 단골손님이자 모리 씨의 연인인 미야모토는 잔뜩 먹고 열심히 일하는 출판사의 영업사원으로 단것 마니아!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건 미각만이 아니다! 섹시하고 달콤한 닭살 커플, 강아지계 양복남 미야모토와 요리사 모리 씨의 맛있고 따뜻한 사랑
타츠모토 미오
4.2(432)
일반인 회사원 X 게이 동급생 만날 수 있는 날은 1년에 단 하루뿐. ‘나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때까지 1년에 한 번 네 생일에 데이트해줄게’ 고등학교 졸업식 날, 용기 내어 고백한 타카시에게 하야테는 그렇게 말했다. 하야테는 매년 꾸준히 데이트 약속을 지키고 그를 향한 타카시의 마음은 더욱 깊어질 뿐. 애절하고 도발적이며 에로틱한 우정과 욕정에 흔들리는 짝사랑 스토리
카시오
3.8(83)
“묶어두지 않아도 나는 네 것이야.” 카시오가 선사하는 색다르지만 애절한 세계가 펼쳐진다 다이쇼 초기―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친구, 아마네를 만나기 위해 그가 일하는 대학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타츠히코. 그 날도 타츠히코는 아마네의 연구실을 방문해 세간에서 대유행인 「최면술」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아마네는 최면술은 사이비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타츠히코는 아마네를 실험체로 삼아 최면술을 걸어보게 된다. 그러자, 아마네는 타츠히코가 예상하지 못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