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
북극여우
4.8(3,620)
"나는 유일한 내 편을 5년째 짝사랑 중이다." 어릴 적 예민했던 지하를 유일하게 보살펴줬던 서윤. 서윤을 짝사랑하는 지하는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서윤에게서 돌아온 말은… "장난치지 마." 고백 후, 서윤은 평소처럼 지하를 챙겨주지만, 서윤을 피하는 지하 때문에 두 사람 사이의 골은 점점 깊어지게 된다. "형. 더 이상 나 비참하게 만들지 마."
대여 2,400원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