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
(주)현대지능개발사
3.8(37)
여성 손님 사이에서 팬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미남 클럽 점원 아사토. 어느날 쓰레기통에 빠져 허우적대는 작고 귀여운 타입의 미요시를 구출한다. 같은 건물 보이즈바에서 잡일을 도맡아하는 밝고 순진한 그가 때때로 보이는 겁에 질린 모습이 마음에 걸린다. 이후 손님인 척 보이즈바를 방문한 아사토는 즐겁게 일하는 미요시의 모습에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날 밤 미요시가 울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표제작인『킥 미 보이』를 비롯해 우
대여 1,500원
소장 3,500원
SHOOWA
4.0(82)
한겨울 밤에 유곽 앞에 버려져 유녀들 손에 길러진 키요히토. 운명에 몸을 맡기면서도 키요히토는 담당의사에 대한 마음을 어릴 때부터 남몰래 가슴에 숨겨왔다. 가게 제일의 상품이 됐지만―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표제작 2부작을 포함해 단편 5편을 수록한 재치 있는 작가 SHOOWA 최신 단행본!! 수록작품 월영 호모 연전대 마모룽저 죄를 감추다 쥬그리노 쥬그노 신기루
쿠니에다 사이카
3.9(51)
서양 저택에 가둔 순진무구한 동생 카스미를 헌신적으로 시중드는 무뚝뚝한 남자 카노우. 주인인 카즈히코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카노우에게 밤 시중을 들도록 명한다... 오직 이 사내의 격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밝혀지는 세 사람의 비밀과 본심, 사랑... 죽은 이가 풀어내는 마지막 하루란 과연? 저자의 혼신의 힘을 담은 작품들이 수록된 다채로운 걸작집. ⓒ Saika Kunieda 2007. Originally Published in J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스기하라 챠코
2.7(6)
길에 쓰러진 남자를 데려온 작은 빵집의 작은 점장 하무. 데려온 남자는 스스로를 전염병 취급하며, 왠지 일하는 곳마다 폐점되는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그런 자신이 사랑하는 하무를 불행하게 만들 거라며 걱정하는데… 챠코만의 러브가 가득♡한 단행본! 신작 부록도 20P 가득!! ⓒ Chako Sugihara 2009.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9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
야마다 유기
4.1(62)
친구이자 실은 짝사랑의 대상이기도 한 오자키에게 여름 방학동안 가정 교사 대역을 부탁 받은 타카후미. 제멋대로인 준야에게 화가 나는 타카후미지만, 그런 그의 행동 이면에는 자신과 똑같이 결코 고백할 수 없는 사랑이 숨겨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짝사랑에 고민하는 두 사람이 만난다면?!! ⓒ 2001 Yugi Yama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
대여 2,100원
소장 4,900원
후지카와 루리
3.1(17)
뛰어난 염색가 아이는 그 옛날 잔인하게 자신을 찼던 패션 디자이너 토키와와 재회하고 가슴이 뛴다. 하지만 토키와가 원하는 건 아이의 염색 기술뿐… 보답 받지 못할 사랑이란 걸 알면서도 아이는 염색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연인이 되어달라고 애원하는데?! 귀축 디자이너×일편단심 염색가의 기간 한정 어덜트 러브!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 Ruri Fujikawa 2009.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
마야마 리카
리체코믹스
3.3(72)
학교에 가지 않은 지 1년, 등교 거부로 방에 틀어박힌 유우키. 바깥세상과의 접촉은 부모가 고용한 가정 교사 이치가야뿐. 이치가야는 겉모습은 괜찮지만 가볍고 제멋대로인 변변찮은 남자였다. 이치가야의 유혹에 넘어가 육체적 관계를 가진 유우키는 어느샌가 그를 사랑하고 마는데―.
소장 3,600원
우에다 키요
4.4(72)
이즈미에게 싫어하는 녀석이 있다. 같은 반에 같은 테니스 부인 아사쿠라. 원인은 동아리 활동 중의 한 마디였다. 「뭐가 그렇게 좋아?」 처음 서비스를 넣어서 기쁜 이즈미였지만 그말에 동아리를 빠지게 된다. 하지만 아사 쿠라는 이즈미가 동아리에 나오지 않는 게 자기 탓이라면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 둥 자꾸만 마음을 쓴다. 무표정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은 나쁜 녀석이 아닐 지도? 이즈미는 그런 아사쿠라를 조금씩 의식하게 되는데?!
야마시타 토모코
4.1(106)
7년 전, 너는 나를 안았다. 하지만 그 후 우리들은 그날 밤을 잊고「친구」인 척을 계속하고 있다…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의 본심을 알 수 없는 미로. 하지만 만지고, 보고, 부딪혀 줬으면 좋겠다. 갖가지 욕망이 혼재하는 이 마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사랑」일까? 특별한 마음을 담은 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