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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화
5.0(107)
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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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화
4.9(182)
열아홉 김건호는 신체가 강화된 채 23세기로 타임 워프했다. 미래에서 50년간 고통스레 헌신하여 종말을 막고 현재인 열아홉 때로 돌아온다. 위험한 미래는 사라졌고, 아무도 그가 겪은 고통을 알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는 영웅은 그만 편히 쉬고 싶다. 영웅은 죽고 싶다. 강화된 체내 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데 필요한 시간은 백 일. 죽기 전 주어진 백 일의 유예기간을 무료하고 평화롭게 보내고자 마음먹은 김건호 앞에, 그가 미래로 가기 전 짝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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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외 1명
총 8화
4.9(256)
“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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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
4.9(260)
*해당 작품은 정해진 공수 관계가 없는 리버시블입니다. 웹툰 기준으로 많이 나오는 구도인 구페이X장청에 맞춰서 공, 수 키워드를 안내 드립니다.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고개를 들고 봄을 맞이했을 때, 네가 나를 가만히 안아줬으면 좋겠어. 막막한 세월을 밟고 빠져나왔을 때, 눈을 뜬 순간 네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 왼쪽 어깨에는 네가, 오른쪽 어깨에는 미소가 있었으면 좋겠어. 네 눈 속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싶어. 늙어 죽는 순간까지, 네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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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화
4.9(214)
어린시절 아이돌이 꿈이었던 도진우, 뜻대로 아이돌은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망돌' 이라는 꼬리표 뿐이다. “우리 꼭 같이 성공하자!” 야망넘치던 진우의 중학생 시절에 꿈을 공유했던 동급생이자 아역배우였던 임세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도진우와 다르게 임세현은 현재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가 되어 동년배인 부동의 흥행배우 최이태와 함께 사사건건 화두에 오르고 기적같은 오디션으로 한 번 더 자신에게 쥐어진 기회를 붙든 진우는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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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395)
그 시절, 우리는 둘이 아니었다. 나, 너, 그리고 쟤. 그렇게 늘 첫사랑 오메가의 곁에서 시야에 맴돌던 그애는 알파인데도 페로몬이 없는 열성 알파. 그 첫사랑의 승자는 당연히 페로몬이 있는 알파인 나였고, 이제는 평범하게 지인 그룹의 한명이 된 그애 성제원.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이 될 줄 알았는데, 원하는 페로몬을 재현해주는 캔들을 손에 넣게 되면서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사랑의 페로몬을 떠올렸는데 왜 그애가 더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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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화
5.0(370)
*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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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3(118)
"만약 그날 키스 같은 걸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됐을까." 사람 사귀는 것이 서투른 미호. 그런 그가 고등학교 동창회에 간 이유는 옛 절친 히로야와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서였다. 학창 시절 키스 사건으로 소원해져 버린 둘이지만, 친구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그때…. 그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한 번에 알게 되는데!? 자신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2차에 가지 않고 그대로 나와버렸는데 히로야가 그런 그를 따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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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
4.6(283)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상대와 신혼부부가 되어 버렸다?! 대학 진학을 위해 상경한 소꿉친구 진과 하야토. 하야토는 자신이 게이인 것을 알고도 변함없이 대해주는 진을 계속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부부만 동거 가능'이라는 싸고 좋은 집을 발견한 두 사람은 신혼인 척을 시작하는데! 무모한 거짓말로 동거가 시작되지만…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며칠 내내 조용하자 집주인이 의심하기 시작한다. "기왕 하는 거, 우리가 하는 흉내를 내볼까?" 진은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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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6(181)
"…어쩔 수 없지. 넣게 해줄게." 삥 뜯길 뻔한 자신을 구해준 마사무네를 한없이 동경하는 코타로. 동생으로서 귀여움을 받던 어느 날, 그라비아 잡지를 보고 야릇한 기분이 든 코타로의 하반신을 놀리듯 만지는 마사무네. 서로 다 아는 남자들끼리의 가벼운 장난. 하지만 그날 마사무네 손의 감촉과 뺨에 밀착된 가슴 근육의 촉감, 그리고 눈앞에 훤히 드러난 야한 젖꼭지를 잊을 수 없어…! 대체 어떻게 해야 해─?!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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