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지리 히바리
블랑코믹스
4.0(141)
잘생긴 얼굴, 좋은 집안 덕에 여자가 끊이지 않는 소스케.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미츠키'라는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미인(참고로 전라)이었다. 그의 정체는 할아버지가 남긴 '해파리'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키스가 필요한 것 같은데?! "키스를 하면 몸이 이상해져."라고 말하는 미츠키에게 다양한 스킨십을 가르치는 소스케. 한편, 소스케에게는 사랑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돈 많은 플레이보이×사랑스런 해파리 남자의 kiss a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
아베 아카네
4.1(179)
중학교 시절 교제를 시작한 뒤 대학생이 된 지금 동거생활을 시작한 아라타와 나츠키. 그들 앞에 최고로 멋진 선배가 나타났다. 아라타 왈, '안기면 기분 좋을 것 같은 몸'을 가진 남자. 하지만 나츠키는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녀석, 그래서 불편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라타 없이 참가한 대학교 서클 합숙에서 선배의 다정하면서도 그늘진 면을 알게 된 나츠키는, 본능이 이쓰는 대로 선배와 관계를 갖고 마는데…….
대여 2,520원
키유히코
BB허니밀크
3.7(85)
#현대물 #첫사랑 #오해 #재회 #동거 #후회공 #순정공 #고향으로왔공 #소심수 #상처수 #등대지기수 “널 좋아한 적 없었어. 처음부터.” 상처를 입히게 되느니 차라리 날 싫어하게 만드는 편이 낫다. 그래서 이시자키는 미시마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고했다. “왜 이제 와서 그런 눈으로 나를 보는 건데……?” 그리고 7년 후, 고향 섬으로 돌아온 이시자키는 미시마가 등대에 틀어박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지난날의 사랑이 마음에 걸린 이시자키는 미시마
대여 1,800원
소장 3,500원
엔조우
루트레이디
4.3(461)
사랑을 모르고, 가족도 거처도 없던 남자. 정부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다가 여자 문제로 린치를 당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르는 남자에게 간호를 받고 있었다. '형한테 걱정 끼치지 마, 마모루….' 자신을 카오루라고 한 남자는 어째서인지 자신을 죽은 남동생 마모루로 여기는 듯한데…. 당황하면서도 카오루와 보내는 온화한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이 머무를 곳이 있다는 안락함을 느끼고는, 가짜 남동생으로서 카오루 곁에 있기로 결심한다.
대여 2,100원
소장 4,200원
토코쿠라 미야
(주)현대지능개발사
4.8(2,003)
하굣길에 혼자 「흰 선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고지식한 이토와 천진난만한 니시. 사랑에 빠진 이토는 「흰 선 위에서만의 만남」에 초조함을 느끼고 느닷없이 니시에게 키스를 하고 마는데…….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어른이 되기까지―. 변함없는 마음과 변해가는 현실의 틈에서 사랑에 농락당한 두 남자의 인생을 그린 감동의 화제작.
히다카 아스마
Blue Bromance
3.9(60)
이곳은 가사전반을 완벽히 해내는 인간형 로봇,「기믹」이 널리 보급된 세계……. 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언덕 위에 지어진 저택에 사는 시바 신이치는 천재 공학자인 아버지의 지능을 물려받았지만, 사람을 싫어하고 문명을 싫어하는 괴팍한 성격을 지녔다. 아버지가 남긴 「감정을 가진 기믹」인 타키 히로시와 살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타키를 험하게 다루고 있는데……?!
홈런 켄
(주)조은세상
3.4(54)
만약 내가 아니라면, 사랑해 줄 수 있어? " 아주 예전부터, 어렸을 때부터, 너를 좋아했어. 나를 데려가 버려도 상관없으니까" 여름이 올 때마다 고향에 돌아가면 만났던 소중한 친구.그 친구와 자신의 진짜 관계를 알게 된다면…?!
소장 3,000원
사가미 와카
4.3(300)
"이 세상에는 좋아해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떠난 누나의 남편 케이치로와 함께 지내는 유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여태까지 비밀스러운 마음을 품고 있지만, 이 금단의 사랑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매형이 "내 곁에 있어."라고 말하며 유키를 끌어안았다! 누나를 잃은 뒤로 유지해오던 위태로운 균형이 마침내 무너지는데?!
SHOOWA
조은세상
4.4(92)
매일 밤 찾아오는 소년 카이. 주체할 수 없는 낯선 감정에 서서히 빠져드는 시스. 사랑과 비밀, 슬픔과 연민이 뒤섞인 미로의 끝은… 두 사람을 둘러싼 가슴 시린 운명의 고리가 지금 풀린다. ⓒ2009 SHOOWA/HOUBUN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