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 사카에
MM코믹스
4.2(107)
“나는 남의 마음을 읽어서 이야기를 써.“ “난 네 머릿속 이야기도 소설로 쓸 수 있어.” 오키나와에서 방랑하며 노숙을 일삼던 오키츠. 그가 태풍을 피해 몸을 맡긴 곳은 소설가, 이부의 집이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라고 말한 이부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폐소공포증에 걸린 오키츠에게 첫 만남부터 흥미를 보이는데…?! 망상증 환자인가, 거짓말쟁이인가. 신기한 능력을 지닌 남자와 보내는 태풍이 몰아치는 하룻밤-!! 폐소공포증 청년과
대여 2,5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