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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55)
쿨하고 무뚝뚝한 얼굴로, 연애도 하지 않은채 담담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스가와 토마. 그의 일과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아파트의 한 거주자를 깨우는 것이다. 수십 개의 알람이 울려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민폐남 아이다 카오루는 매번 당당한 얼굴로 ‘내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를 부려 먹고, 그런 그의 태도에 무뚝뚝한 토마도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깨우러 간 토마는 잠이 덜 깬 아이다에게 잡혀 이불 위로 쓰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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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30)
부처만큼 완벽한 미남은… 놀랄 만큼 XX를 너무 못했습니다.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아리나가 젠은 본사로 복귀 후 만난 상사 타카라다 히데아키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아리나가는 타카라다 과장이 헤테로여도 반드시 함락시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날부터 고군분투하고. 온갖 수단을 다 쓰며 노력한 보람이 있었는지 소원대로 타카라다 과장과 사귀게 되고, 밤을 함께 보내게 되지만…. "이건 무슨 시련인가? 아니면 천벌…?" 젠은 마치 건강식같이 심심한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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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권완결
4.0(36)
대학생 아타루는 삼촌의 부탁으로 다친 아르바이트 아주머니 대신 요구르트 배달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담당 구역에는 수상해 보이는 저택이 있었는데…. 무서워하는 아타루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엘리트 야쿠자(?) × 요구르트 배달원 대학생의 좌충우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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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9(1,702)
뉴욕에 사는 삼촌 트레버의 서재에서 한 권을 일기를 발견한 진. 거기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진>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1973년. 변호사 트레버는 중요한 서류를 분실한다. 눈이 펑펑 오는 날씨 속에서 서류를 가져다준 것은 청소부로 일하던 진이었다. 보일러실에서 살고 있다는, 딱 보기에도 초라해 보이는 그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트레버는 답례를 할 겸 가정부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마치 중세에서 오기라도 한 듯 세상 물정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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