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쥬 샴
블랑코믹스
4.0(85)
"형만 있으면 돼. 그렇게 생각했는데……." 젠은 쌍둥이 형 쇼의 연인인 하루토가 너무 싫었다. 어느 날 둘이서 경영하는 구두 가게에 하루토의 동생 카이토가 찾아온다. 너무나 경박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놀라지만, 그런 젠은 아랑곳없이 카이토는 젠을 정조준! 쌍둥이 형제 사이에 '무언가의 감각'을 공유하고 있는 세계. 젠 형제는 시각, 그리고 카이토 형제는 가당치도 않게 '쾌감'……?! 유전자 조작의 경과, 쌍둥이밖에 태어나지 않게 된 세계에서
대여 2,400원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