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만지고 싶어―! 성에 흥미를 깊이 가진 마사무네는 가슴을 만지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 하지만 가까이에 있는 가슴은 소꿉친구인 하지메의 근육 빵빵 '가슴' 뿐. 그거라도 좋아! 라며 주물주물해보니 딱딱하고, 듬직하고, 조금도 부드럽지 않은 가슴에 어쩐지 간질간질거리는데?! "설마, 나 하지메(의 가슴)에게 반한 걸까???" "……마사무네야말로 유두가 엄청 핑크색이네." 쿨한 남자x순수 큐트♥ 가슴을 둘러싼 소꿉친구 두 사람의 성장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