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요리
AK 커뮤니케이션즈
총 2권완결
4.9(1,952)
진짜 나를 알면… 당신은 분명히 실망할 거야. 살인 청부업자인 치나츠는 운명과 재회를 한다. 운명의 이름은 카스미. 눈앞에서 형을 잃었을 때, 손을 내밀어 줬던 소년이다. 몇 년 후, 치나츠는 우연히 소매치기를 당한 카스미를 도와준다. 눈이 안 보인다 말하는 카스미를 내버려 둘 수 없는 치나츠는 가까워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와 거리를 좁혀가게 되는데…. 암흑에 사로잡힌 두 사람이 서로의 고독을 녹여가는, 구원의 이야기.
소장 1,080원전권 소장 5,130원(10%)5,700원
요시모토 센코
4.5(107)
악마면서 성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 포니. 공복으로 길에 쓰러진 포니를 호스트 하루미가 집으로 데려온다. 그날 밤, 식사(*정액)를 얻기 위해 꿈에 몰래 들어가지만 첫 식사인 관계로 실패하고, 오히려 하루미에게 하는 법을 배우는 상황이 벌어진다…! 「기분 좋을 때는 분명히 그렇다고 말해.」 그렇게 시작된 “야한 작업”에 익숙해지기 위한 동거생활은, 달콤한 자극과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가득 채워져 가는데―?!
소장 4,500원
스지
4.6(91)
「남자의 드라이 오르가즘이라는 거, 관심 없어?」 신인 젊은 정치인 미스즈리 요우는 첫 의원 당선이 된 기대주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말씀으로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절대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요우는 야한 것에는 일절 관심도 두지 않은 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당선 후에 팀의 인재인 쿠즈미가 요우의 비서로 수상한 용병 출신의 남자 쿠즈미 아키라를 지명한다. 그 뒤, 수많은 싸움으로 단련된 아키라에게 꼭꼭 숨겨왔던 성적 취향을 순식간에
소장 3,600원(10%)4,000원
아가타 이토
4.5(168)
그해 겨울, 나이도, 직업도 진짜 이름조차 모르는 어른을 만나 사랑을 하고 말았다――. 대기업의 후계자인 하지메는 대단한 집안 때문에 학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지메는 히로세라는 이름을 대는 수상한 슈트 차림의 남자를 만난다.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에게 편안함을 느낀 하지메는 “쫓기는 중”이라며 농담식으로 말하는 그 남자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히로세는 언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하이다 나나코
4.3(164)
대학생 히로토에게는 「전세」의 기억이 있다. 과거에는 왕위를 이을 신분이었다는 것. 평민인 남자와 깊이 사랑했다는 것. 그리고 그날, 둘의 사랑은 무정하게도 산산조각 나 버렸다는 것…. 어린 시절 그 기억을 되찾은 뒤로 현세에도 계속, 최애의 사람 미카를 찾고 있었던 히로토. 이번에야말로, 함께 행복한 일상을 손에 넣겠노라 맹세하고. 머지않아 운명은 또다시 두 사람을 만나게 하지만, 재회한 미카의 환생, 코우에게는 전세의 기억이 없는데….
대여 2,400원
소장 4,050원(10%)4,500원
네코타 리코
4.5(214)
물건을 납품하던 무기 상인에게 갑자기 아이 낳는 걸 도와달라는 마왕님. 정자를 제공받는 걸로 만족하려 했는데 굳이 안겼던 이유를 캐묻고 아이 만들기가 아니라 SEX까지 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행복하게 결혼해 버렸습니다♥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