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벳푸 니카
시안
3.7(46)
인기아이돌 하루토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루토의 '팬 1호'를 공언하는 소꿉친구 타이요. 사실은 연예계 따위 흥미 없었지만, 반짝반짝 웃는 얼굴로 응원해주는 타이요를 위해 줄곧 “아이돌”로 있어 왔다. 비록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지낼 수는 없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타이요만 있어주면 돼….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타이요가 고백을 받는데―…?
대여 2,800원
소장 4,200원
히데 요시코
4.1(98)
안타까움이 아름답게 마음을 울리는 히데요시코의 라쿠고 시리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런 사신의 사랑. [금붕어 잡기] 게으름뱅이 요헤이와 그에게 들러 붙어 있는 가난의 신. 둘은 어느 사이엔가 부부 같은 관계가 되지만… [데라시네의 꽃] 장수를 기원하여 이름 붙여진 쥬게무 쵸우스케 씨는 막부 시대의 끝을 맞이하고, 문명개화의 소리를 듣고, 두 번의 큰 정쟁에서도 살아남아 현대를 살아가고 잇다.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는 그가 마음을 기댈 곳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
아마가쿠레 기도
4.4(369)
엄청난 초식남인 외모와 반대로 고등학생이면서 야한 잡지에서 기고 알바를 하고 있는 마나부. 어느 날 동급생에게 생트집을 잡히지만 아래 학년인 야마구마가 구해준다. 인기가 많은데도 연애에는 어두운 야마구마는 누나가 밤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듯하다. 마나부가 쓴 야한 글에도 과잉 반응을 하는 야마구마에게 면역이 생기게 만들던 사이에……?
오게레츠 타나카
4.5(833)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 “이 우는 얼굴이 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시절에 음침한 안경잡이였던 나에게 뻔뻔스럽게 시비를 걸던 흑역사 와시자와 나츠오. 몇 년 후에 나는 나츠오와 재회했고, 고백을 받았다. 이건 절호의 기회다. 사귀어서 반하게 한 다음, 만신창이로 만들어 버려주겠어! [풀어지는 괴물] “어차피 또 때려서 끝날 거야.” 나츠오와 고등학교 시절에 같이 어울리던 하야시다는 경박한 회사 후배 슈나를 술에 취해 유혹해서 섹스 파트너가
나츠미즈 리츠
4.2(302)
어느 날 아침, 하야시는 전라가 되어 남자와 자고 있었다. 상대는 거래처 담당으로 '호모'라고 소문이 난 시노하라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하야시는 시노하라에게 관계를 가졌다고 듣게 되어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그건 시노하라의 거짓말이었다. 항상 냉정하고 어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풍기던 시노하라가 얼굴을 붉히고, 울고, 화를 내는 등 분주하다. 하야시는 평소와는 다른 시노하라가 묘하게 귀엽다고 생각되는데…?!
나츠메 이사쿠
총 2권완결
4.7(529)
눈치없고 섬세함 제로에 오로지 앞만 향해 적극적으로 달려가는 츠다. 과거의 상처로 마음을 굳게 닫은, 유리 같은 마음을 가진 나카노. 10년 만의 재회. 이것은 운명의 여신이 점찍어준 사랑인 것일까?
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우에다 키요
4.4(214)
진심이라는 것을 모르던 남자가 진심이 되었을 때, 사랑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든다?! “성실하고 착하고 이해심 깊고 절대로 바람 안 피는 애인모집 중인 게이 없어?” 시작은 동생 아키오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였다. 인기 번역가 히로키는 진심으로 사랑을 해본 적이 없고, 자신의 외모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주 잘 아는, 진지한 사랑 따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였다, 그런데 동생이 일 하는 식당에 찾아간 히로키는 거기서 수수한 외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