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이 시게루
시안
3.6(48)
나의 첫사랑은 엄청 밝히는 사람이었다! 성실하고 올곧은 성격의 청년 료는 어느 날, 노상에서 희롱당하고 있는 회사원을 구해주는데 그는 다름아닌 자신의 첫사랑 와타루였다. 오랜만의 재회를 기뻐할 틈도 없이, 와타루는 오늘의 상대를 놓쳤으니 책임지고 잠자리를 함께 해달라고 협박한다…! 첫사랑의 유혹에 하반신이 반응해버리고 만 료였지만“와타루 씨는 날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안 할 거예요!” 라며 거부하고, 대신에 와타루의 행위를 도와주게 되는데…?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오게레츠 타나카
4.4(576)
오늘도 맞았다. 애인인 칸짱에게. 하지만 그건 별로 상관없다. 내 사랑 따윈 두 사람의 체액으로 녹슬어 있으니까. 그렇게 녹슨 내 앞에 중학교 동창 마야마가 나타났다. 그러자 나는 갑자기 신경이 쓰였다. 내 몸에 든 멍과 상처가. 왜냐하면 너는 그때와 똑같으니까. 키스만으로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비가 오던 그날처럼―. 달콤하기만 한 사랑 따위로는 부족하다. 오게레츠 타나카가 그리는 아픈 각오와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대여 2,100원
소장 3,500원